코로나와 국가별 경제 상관관계 분석

감자·2022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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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별 코로나 데이터 EDA (팀 프로젝트)
  • 활용 데이터: COVID-19 Dataset by Our World in Data
  • 분석 도구: python, 시각화 도구: matplotlib
  • HDI(인간개발지수)로 선진국/저개발국 구분

선진국과 저개발국의 피해 정도 비교

누적 확진자 수


선진국 > 저개발국

  • 백만명당 누적 확진자 수 비교

GDP 성장률 비교

  • 'GDP 성장률 차이'를 지표로 활용: 2020 GDP성장률 - 2019년 GDP성장률
    - 코로나로 인한 추가적인 경제 피해 정도 확인 위해
    'GDP 성장률 차이' -> -5%p 정도로 비슷

    insight

    누적확진자수가 선진국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타격은 비슷 -> 저개발국이 코로나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더 취약.

'누적 확진자 수'와 'GDP 성장률 차이' 관계

  • 대칭적 -> 누적확진자 많을수록 GDP 성장률 하락 정도 큼
  • 예외1 (GDP 하락 정도가 훨씬 큰 국가)
    - 영국: EU 탈퇴 시기와 겹침
    • 아이슬란드: 관광 산업이 높은 비중 차지 -> 코로나로 인한 피해 극심
  • 예외2 (GDP 하락 정도가 비교적 미미한 국가)
    - 룩셈부르크, 스위스: 2019년도 GDP가 인구개발지수 상위 20개 국 중에서 각각 1위, 2위 차지 -> GDP가 높아 경제적 안정성이 있는 국가의 경우 코로나가 극심해도 경제적 피해 정도는 낮음

저개발국의 피해 원인 파악

병상 차이


선진국 평균 4.252개 > 저개발국 평균 1.212

  • 인구 1000명당 병상 개수 비교

양성률과 검사 수

양성률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격차 증가(15배 이상): 저개발국 > 선진국

검사 횟수


선진국 > 저개발국

검사 수 추이


선진국: 조금씩 증가
저개발국: 2021년 1월을 기준으로 감소

insight

선진국에 비해 저개발국의 코로나 검사 횟수가 적고, 양성률은 훨씬 높음
-> 검사 횟수 늘려서 양성으로 확인되지 않은 더 많은 감염자 파악해야 함.

백신의 영향 분석

백신 보급 이후 확진자 감소한 국가

독일 미국
캐나다 전세계
  • 1차 접종자가 30% 달하는 시점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감소

백신 보급 이후에도 확진자 증가한 국가

대한민국 영국

Fully vaccinated(2차 접종 완료자) 비율 확인

독일 미국
캐나다 영국
  • 모두 1차, 2차 접종 비율의 차이가 크지 않고, 거의 비례하게 증가
  • 그 결과 백신의 효과 잘 드러남
    - 예외: 영국
    •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 보였음

국가별 1차, 2차 백신 접종률 비교

  • 한국(우측): 1차 접종률과 2차 접종률의 차이가 비교적 큼 -> 백신의 효과 적음

insight

  • 1차 접종비율이 30% 이상일 때 효과적
  • 2차 접종 비율 또한 빠르게 늘리는 것이 중요. 즉, Fully vaccinated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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