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Elastic Beanstalk

AWS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배포, 운영, 관리용 서비스중 하나이다.
AWS에서 제공하는 서버 구축 서비스는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라이트세일 > 빈스톡 > EC2 > 온프레미스 순으로 서버의 구성 복잡도를 가지고 있다. 온프레미스의 서버 구성 복잡도가 10이면, EC2는 5, 빈스톡은 2, 라이트 세일은 0.5 정도라고 한다. 그 중에서 나는 사이드 프로젝트에 용이한 Elastic Beanstalk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한다.
Elastic Beanstalk는 도커 컨테이너 기반의 서비스로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서비스 사용료가 없고, 사용한 리소스만큼만 비용이 부과된다는 점이다. 더욱 자세히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알아서 EC2 인스턴스의 유형을 바꿔준다.

오토 스케일링으로 EC2의 인스턴수를 늘리고

로드 밸런싱을 통해 서버 과부하를 방지하고

자동으로 배포 해주기 때문에, 스타트업과 같은 조직에서 선호된다.

알아서, Auto, 자동으로 배포,,등의 단어를 볼 때 개발자가 일일이 구성하지 않아도 될만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준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1. EC2: Elastic Computer Cloud의 약자로, 가상 서버는 인스턴스라고 하는 독립된 컴퓨터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각각의 인스턴스를 컴퓨터 1대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EC2는 단 몇 분 내에 용량을 늘리고 줄일 수 있어 유연한 가상 컴퓨팅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선택이 가능하고, 우수한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

2. 오토 스케일링(Auto Scaling):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트래픽 등 시스템 자원들의 값을 모니터링 하여 서버 사이즈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3.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 컴퓨터 네트워크 기술의 일종으로 둘 이상의 중앙처리장치 혹은 저장장치와 같은 컴퓨터 자원들에 작업을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응답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다.

앨라스틱 빈스톡의 구성은 환경 영역, 애플리케이션 영영 2가지로 구성된다, 그리고 한 개의 애플리케이션에 두 개 이상의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윈도우의 폴더와 비슷한 기능을 하며, 하위 애플리케이션 등을 만들어 버전을 관리할 수 있고, 재배포, 및 이전 버전 복원의 기능이 가능하다. 환경은 EC 인스턴스, 오토스케일링 그룹, 로드 밸런서, 보안 그룹의 총체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