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으로 분할해서 송신하는 방식이다.
패킷은 store-and-forward 방법으로 전달된다.
패킷을 받으면 일단 라우터에서 받고 어디에 보내야 할지 판단한 후에 그쪽으로 패킷을 보낸다.
->해당 패킷의 모든 데이터를 다 받아야 목적지로 패킷을 보낸다.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에 라우터가 있는데, 한 패킷을 라우터로 보내고 다 받은 다음에 다시 전송한다.
-> 중간 라우터가 전체 패킷을 받아(store)한 후에 전송(forward)한다.
큐잉은 사전적으로 대기시간을 말한다.
라우터가 처리를 해서 다음 라우터로 전달하는 속도보다 데이터가 들어오는 속도가 더 빠르면 넘치는 데이터들을 라우터의 버퍼에 쌓는다.
->라우터의 메모리(버퍼)가 가득차면 패킷이 삭제(손실)될 수 있다.
ex)
A와 B가 100Mb/s의 속도로 패킷을 보내고 있고 라우터에서 나가는 링크의 속도가 1.5Mb/s 일 때 queueing delay가 발생하고, 전송이 느려지게 된다.
(참고 mbps : 초당 비트수, Mb/s : 초당 바이트수)
출처
Computer Networking A Top-Down Approach 7-th Edition / Kurose, Ross / Pea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