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mputer Networks and Internet - Network Core (1.3)

Sung.K·202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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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네트워크 코어

1.3.1 패킷 교환(Packet-switching)

패킷으로 분할해서 송신하는 방식이다.

① 저장 후 전달(store-and-forward)

패킷은 store-and-forward 방법으로 전달된다.
패킷을 받으면 일단 라우터에서 받고 어디에 보내야 할지 판단한 후에 그쪽으로 패킷을 보낸다.
->해당 패킷의 모든 데이터를 다 받아야 목적지로 패킷을 보낸다.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에 라우터가 있는데, 한 패킷을 라우터로 보내고 다 받은 다음에 다시 전송한다.
-> 중간 라우터가 전체 패킷을 받아(store)한 후에 전송(forward)한다.

  • 전송지연(Transmission delay) : Rbps 전송률로 L비트 패킷을 링크로 전송하는데 걸리는 시간 = L/R 초
  • 종단지연(end to end delay): 2L/R (전송 딜레이를 무시했을때)
    -> L/R 은 one-hop delay(한 구간 source에서 router 까지, 또는 router에서 router 까지, 또는 router에서 destination 까지 등)
    -> hop의 수 x transmission delay = end to end delay가 된다.
    ex)
    L(패킷 비트수) = 7.5M, R(전송률) = 1.5Mbps -> L/R = 5
    -> 총 패킷이 세개라 하면 1번이 라우터에 가는 시간 L/R
    -> 2번이 라우터에 가는시간, 1번이 라우터에서 목적지로 가는 시간 L/R
    -> 3번 올라오고 2번 가는 시간 L/R
    -> 3번 목적지로 가는 시간 L/R
    -> 총 4 x L/R 시간이 걸림
    -> 만약 store and forward 아니었으면 L/R 만에 다가게 된다.

② 큐잉 딜레이(queueing delay)


큐잉은 사전적으로 대기시간을 말한다.
라우터가 처리를 해서 다음 라우터로 전달하는 속도보다 데이터가 들어오는 속도가 더 빠르면 넘치는 데이터들을 라우터의 버퍼에 쌓는다.
->라우터의 메모리(버퍼)가 가득차면 패킷이 삭제(손실)될 수 있다.
ex)
A와 B가 100Mb/s의 속도로 패킷을 보내고 있고 라우터에서 나가는 링크의 속도가 1.5Mb/s 일 때 queueing delay가 발생하고, 전송이 느려지게 된다.
(참고 mbps : 초당 비트수, Mb/s : 초당 바이트수)

1.3.2 회선 교환


출처
Computer Networking A Top-Down Approach 7-th Edition / Kurose, Ross / Pea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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