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프로젝트18일차

프로젝트중간발표의날이다.
늦게시작한만큼 최대한 한다고는했지만 기능구현에있어선 이전에했던 프로젝트와 크게 다를바가 없었다. 우선은 기능구현에 초점을맞춰 디테일적인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는못했다. 디테일적인부분이라면 스토어에서 꼭 상태관리를 해야하는지, 공통적인UI를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최소화 시키지못한점, 이미지가 화면마다 다르게보여 비율이 꺠져보이는점, 웹에서구현이된기능을 모바일상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있는지 등등이 있다. 발표를보면서 느낀점은 평소에 직면했던 문제에대해 어떤식으로 접근하고 해결하는데 어떤 어려움을겪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에대한 과정을 잘 기록해 놓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느꼈다. 프로젝트 결과물보다 실질적으로 남는건 이부분이라생각하고, 프로젝트에 어떻게 임했는지에대해 판단할 수있는 지표가 아닐가 싶다. 사실 문제점에대해 깊게 파고들었다기보단 급급한마음에 기능구현에 초점을맞췄다. 분명 최종프로젝트 시작시엔 하나하나 짚으면서 정확하게 코드를 작성하고싶었지만, 실상을 그렇지 못했다. 앞으로는 TIL작성방식도 이에대해 양식을 맞춰 작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