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L06 🚤

🤦🏻‍♂️ 2번 째 협업,, 그리고 팀원의 이탈

클론 코딩을 하며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물론 소통을 안한 것이 아니다. 계속 소통하려고 노력했으나 상대가 응해주지 않으니
제대로 된 소통이 되지않게 되었다. 결국 소통의 부재는 팀원의 이탈이라는 큰 결과를
가져왔다. 박수도 양 쪽이 맞닿아야 소리가 나듯 소통도 양 쪽이 다 노력해야 잘 이루어진다.
난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다. 항상 먼저 손내밀고 소통하려하는 나 자신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다.
'내가 이렇게 노력해서 소통하려는 게 다른 누군가에겐 부담이 되는가,,??'라는..
한 명의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이 다수를 힘들게 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투덜거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나머지 분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렇기에 난 그 한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기죽지 않고 신경쓰지 않고 소통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기술적으로 아쉬웠던 점,,

• 베치를 이용해 보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크롤링을 했을 때 초기에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해
  오류를 고치는 과정이 반복되며 시간이 지연되어 구현하지 못하였다.(멘탈의 문제도 조금,,)
• CI/CD를 구현해보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 큰일을 겪으며 남은 프론트 분들과 소통하며 오류를 바로 고치고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생기면서 신경쓰지 못하였다.

이에 보완하고 싶은 점

• 지금은 챌린지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못하겠지만 베치를 이용해서 크롤링을 하고 싶다. 어떤 원리로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 지 구현해보면서 느끼고 싶고 나중에 시간이 생긴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