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OS 파트의 마지막 POSIX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
서로 다른 UNIX OS의 공통 API를 정리해서 이식성이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IEEE에서 책정 한 인터페이스 규격이다.
시스템 콜, 프로세스 환경, 파일과 디렉터리,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압축 포멧 등 다양한 분야들에 대해 정해 져 있는 기준이다.
이 규격을 따른다는 것은 UNIX와 호환된다는 것.
Windows 같은 경우는 WSL (Windows Subsystem for Linux) 를 탑재한 지 상당히 오래되었다. 즉 POSIX를 지원한다.
이번 포스팅은 상당히 짧게 마무리 되었다. POSIX라는 용어, 그리고 어떤 게 포함되는 지, 어떤 시스템이 POSIX를 따르는 지 정도 이해하면 충분 할 것 같다.
다음 주제는 디자인 패턴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