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개발자라는 직업은 가치를 창조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하지만 쉬운 길일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길에 제대로 한번 뛰어 들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진 지 어엿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개발자에게 블로그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다양한 매력적인 답변이 있지만 내 마음에 드는 답변은 아래와 같다.

나만의 가치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방법

물론 취직을 위해 글을 쓰는 사람 또한 분명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나의 커리어를 위해 기록을 많이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 사람이니까.
마지막이 다가오는 대학생활 남은 기간동안, 그리고 앞으로 개발자로 살아가는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가치를 생성해 낼 지는 모르겠다.
글을 계속해서 써 나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그렇지만 그래도 써 내려 가야 하지 않겠는가?

Introduce myself

개발자다. 실력이 그리 좋지 못해서 항상 고민하고 있는 그런 개발자다.
그리고 대한민국 경상남도 출신 97년생 남자 개발자다. 해군 639기 전산병 출신이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있는 전산병 동기가 있다면 연락 바란다. 소주 한잔 합시다.

글 솜씨가 그렇게 좋지는 못한 사람이다. 아마 앞으로 나올 내 글 들을 보고 지적 할 사항들이 참 많을 지 모르겠다.
노력 해 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