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수란 어떤 목적을 가진 작업들을 수행하는 코드들이 모인 블럭이다. (재사용성 증가, 코드 가독성 향상)
- 즉, input과 output을 가진 기능의 단위⭐를 함수라고 한다!!
아래 코드는 식별자와 함수 이름이 동일해서 함수 이름으로 호출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var add =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console.log(add(2, 3)); // 5
하지만, 함수는 함수 이름으로 호출하는 것이 아닌 함수 객체를 가르키는 식별자로 호출한다
function 키워드를 사용하여 함수를 선언하는 방식을 함수 선언문이라고 한다. ( add가 곧 변수명 )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변수에 함수를 할당하는 방식을 함수 표현식(함수 리터럴)이라고 한다.
함수 표현식의 함수 리터럴은 함수 이름을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const result = function (x, y) {
return x + y;
};
함수 선언문과 함수 표현식은 호이스팅에 차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 호이스팅 》을 참고하자.
- 생성자 함수란 객체를 생성하는 함수를 말한다. 생성자 함수에 의해 생성된 객체를 인스턴스라고 한다.
- 생성자 함수를 사용하면 비슷한 객체를 여러개 만들 수 있고 상속을 구현할 수 있다.
- 함수 이름의 첫 글자는 대문자로 시작하고, 반드시 'new' 연산자를 붙여 실행해야한다.
비슷한 객체를 여러개 만들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let user = {
name: "sieun",
age: 22,
};
바로 생성자 함수를 사용하면 된다. (현재는 생성자 함수보다 Class를 주로 사용하는 추세)
function User(name,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this.sayName = function () {
console.log(this.name);
};
}
//new 연산자를 이용해 호출
let user1 = new User("sieun", 22);
let user2 = new User("kori", 7);
user2.sayName(); // kori
생성자 함수는 아래와 같이 동작한다.
function User(name) {
// this = {}; (1. 빈 객체가 암시적으로 만들어짐)
// 2. 새로운 프로퍼티를 this에 추가함
this.name = name;
this.isAdmin = false;
// return this; (3. this가 암시적으로 반환됨)
}
생성자함수에 메서드를 추가
function User(name,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this.sayName = function () {
console.log(this.name);
};
}
// 프로토타입 메서드
User.prototype.addAge = function (user) {
this.age += 1;
console.log(`${user.name}님 주름이 하나 늘었네요(;´༎ຶД༎ຶ)`);
};
const user1 = new User("sieun", 22);
const user2 = new User("kori", 7);
console.log(user1.age); // 22
user1.addAge(user1); // sieun님 주름이 하나 늘었네요(;´༎ຶД༎ຶ)
console.log(user1.age); // 23
화살표 함수를 통해 내부의 객체를 반환하려고 할 때엔 소괄호로 감싸줘야한다.
소괄호가 없을 때 (block)으로 해석 -> 문제발생
const getObject = () => {
name: "sieun";
age: 22;
};
소괄호가 있을 때 -> 정상출력
const getObject = () => ({
name: "sieun",
age: 22,
});
const obj = getObject();
console.log(obj.name);
함수가 호출되면 함수 몸채 내에서 매개변수가 생성되고
undefined
로 초기화된 후 인수가 순서대로 할당된다.
// 함수 선언문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 함수 호출
console.log(add(2, 3)); // 5
매개변수보다 인수가 더 많은 경우 초과된 인수는 무시된다.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console.log(add(2, 3, 10)); // 5
이때, 초가된 인수는 버려지는 것이 아닌 암묵적으로 arguments 객체의 프로퍼티로 보관된다.
function add(x, y) {
console.log(arguments);
return x + y;
}
console.log(add(2, 3, 10)); // 5
초과된 인수 10은 매개변수 x와 y에 각각 할당되고, arguments 객체에도 저장된다.
따라서, console.log(arguments)
를 실행하면 [2, 3, 10]과 같은 유사 배열 객체가 출력이 되는 것이다.
함수 이름이 없는 함수를 익명함수라고 한다.
함수 정의와 동시에 즉시 호출되는 함수를 즉시 실행 함수라고 한다.
즉시 실행 함수는 단 한번만 호출되며 다시 호출할 수 없으며, 익명 함수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익명 즉시 실행 함수
(function () {
var a = 3;
var b = 2;
return a + b;
})();
// 기명 즉시 실행 함수
(function foo() {
var a = 3;
var b = 2;
return a + b;
})();
foo(); // ReferenceError
기명 즉시 실행 함수의 경우 함수 이름은 함수 몸체에서만 유효한 식별자 이므로 함수를 다시 호출할 수 없다.
즉시 실행 함수를 이용하여 두 수를 더해보자
(function (a, b) {
let sum = a + b;
console.log(sum);
})(3, 4); // 7
즉시실행함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전역 변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 function 키워드 대신 화살표 (=>)를 사용해 좀 더 간략한 방법으로 함수를 선언할 수 있다.
function add1(x, y) {
return x + y;
}
// add2: add1을 화살표 함수로 나타낼 수 있음
const add2 = (x, y) => {
return x + y;
};
// add3: {}(중괄호) 다음 return이 나오면 retrun과 중괄호 생략 가능
const add3 = (x, y) => x + y;
// add4: return이 생략된 함수의 본문을 소괄호로 감싸줄 수 있음 (헷갈림 방지)
const add4 = (x, y) => x + y;
// add5: 매개변수 1개면 소괄호 생략 가능 (1개일 때만 가능)
const add5 = (x) => x;
// add6: 매개변수가 없는 함수를 만들 수 있음
const add6 = () => x;
const person = {
name: "sieun",
sayHello: () => {
console.log(`Hello, my name is ${this.name}`);
},
};
person.sayHello(); // "Hello, my name is undefined" 출력
- 콜백 함수란, 다른 코드의 인자로 넘겨주는 함수를 콜백 함수라고 한다. 인자로 넘겨준다는 얘기는 콜백함수를 넘겨받는 코드가 있다는 얘기이다.
- callback = call(부르다) + back(되돌아오다) = 되돌아와서 호출!
정리
콜백함수를 넘겨받은 코드는 어떠한 제어권을 갖게될까?
var count = 0;
var cbFunc = function () {
console.log(count);
if (++count > 4) clearInterval(timer);
};
var timer = setInterval(cbFunc, 300);
// 실행 결과
// 0 (0.3sec)
// 1 (0.6sec)
// 2 (0.9sec)
// 3 (1.2sec)
// 4 (1.5sec)
호출주체
와 제어권
은 모두 사용자가 된다.호출주체
와 제어권
은 모두 setInterval이 된다.code | 호출 주체 | 제어권 |
---|---|---|
cbFunc(); | 사용자 | 사용자 |
setInterval(cbFunc, 300); | setInterval | setInterval |
// map 함수에 의해 새로운 배열을 생성해서 newArr에 담고 있다.
var newArr = [10, 20, 30].map(function (currentValue, index) {
console.log(currentValue, index);
return currentValue + 5;
});
console.log(newArr);
// -- 실행 결과 --
// 10 0
// 20 1
// 30 2
// [ 15, 25, 35 ]
// map 함수에 의해 새로운 배열을 생성해서 newArr에 담고 있다.
var newArr2 = [10, 20, 30].map(function (index, currentValue) {
console.log(index, currentValue);
return currentValue + 5;
});
console.log(newArr2);
// -- 실행 결과 --
// 10 0
// 20 1
// 30 2
// [ 5, 6, 7 ]
➡️ 컴퓨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index - currentValue
의 의미를 사람처럼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의도하지 않은 값이 나오는 것이다.
➡️ 이처럼, map 메서드를 호출해서 원하는 배열을 얻고자 한다면 정의된 규칙대로 작성해야 한다.
➡️ 이 모든것은 전적으로 map 메서드 즉, 콜백 함수를 넘겨받은 코드에게 그 제어권이 있는 것이다.
// addEventListener는 부모를 상속한다.
document.body.innerHTML += '<button id="a">클릭</button';
document.body.querySelector('#a').addEventListener('click', function(e) {
console.log(this, e);
});
// 어떤 배열이든지 [].mapaaa로 호출 가능
Array.prototype.mapaaa = function (callback, thisArg) {
var mappedArr = [];
for (var i = 0; i < this.length; i++) {
// call의 첫 번째 인자는 thisArg가 존재하는 경우는 그 객체, 없으면 전역객체
// call의 두 번째 인자는 this가 배열일 것(호출의 주체가 배열)이므로,
// i번째 요소를 넣어서 인자로 전달
var mappedValue = callback.call(thisArg || global, this[i]);
mappedArr[i] = mappedValue;
}
return mappedArr;
};
const a = [1, 2, 3].mapaaa((item) => {
return item * 2;
});
console.log(a);
➡️ 즉, 바로 제어권을 넘겨받을 코드에서 call, apply 메서드의 첫 번째 인자에서 콜백 함수 내부에서 사용될 this를 명시적으로 binding 하기 때문에 this에 다른 값이 담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콜백 함수로 어떤 객체의 메서드를 전달하더라도, 그 메서드는 메서드가 아닌 함수로 호출한다.
var obj = {
vals: [1, 2, 3],
logValues: function(v, i) {
console.log(this, v, i);
}
};
//method로써 호출
obj.logValues(1, 2); // [1, 2, 3]
//callback => obj를 this로 하는 메서드를 그대로 전달한게 아니다.
//단지, obj.logValues가 가리키는 함수만 전달한 것이다.(obj 객체와는 연관이 없다!!! 함수 자체를 넣은 것)
[4, 5, 6].forEach(obj.logValues); // global
콜백 함수 내부에서 this가 문맥에 맞는 객체를 바라보게 할 수는 없을까? 한 번 알아보자!
전통적 방식
var obj1 = {
name: 'obj1',
func: function() {
var self = this; //이 부분!
return function () {
console.log(self.name);
};
}
};
// 단순히 함수만 전달한 것이기 때문에, obj1 객체와는 상관이 없다.
// 메서드가 아닌 함수로서 호출한 것과 동일하다.
var callback = obj1.func();
setTimeout(callback, 1000);
➡️ 위 방식은 실제로는 this를 사용하는게 아니기도 하고, 번거롭다.
➡️ 그렇다면 콜백 함수 내부에서 아예 this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var obj1 = {
name: 'obj1',
func: function () {
console.log(obj1.name);
}
};
setTimeout(obj1.func, 1000);
➡️첫 번째 예시보다는 훨씬 간결하지만, this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결과만을 위한 코딩이 되어버렸다.
➡️ 즉, this를 이용해서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는 장점을 놓치게 된 것이다.
var obj1 = {
name: 'obj1',
func: function() {
var self = this; //이 부분!
return function () {
console.log(self.name);
};
}
};
// ---------------------------------
// obj1의 func를 직접 아래에 대입해보자
var obj2 = {
name: 'obj2',
func: obj1.func
};
var callback2 = obj2.func();
setTimeout(callback2, 1500);
// obj1의 func를 직접 아래에 대입해보자
var obj3 = { name: 'obj3' };
var callback3 = obj1.func.call(obj3);
setTimeout(callback3, 2000);
➡️ 위 방법은 조금 번거롭긴 해도 this를 우회적으로나마 활용하여 원하는 객체를 바라보게 할 수 있다.
즉시 실행 하지 않는 bind 메서드를 이용하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
var obj1 = {
name: 'obj1',
func: function () {
console.log(this.name);
}
};
//함수 자체를 obj1에 바인딩
//obj1.func를 실행할 때 무조건 this는 obj1로 고정
setTimeout(obj1.func.bind(obj1), 1000);
var obj2 = { name: 'obj2' };
//함수 자체를 obj2에 바인딩
//obj1.func를 실행할 때 무조건 this는 obj2로 고정
setTimeout(obj1.func.bind(obj2), 1500);
콜백지옥이란
setTimeout(
function (name) {
var coffeeList = name;
console.log(coffeeList);
setTimeout(
function (name) {
coffeeList += ", " + name;
console.log(coffeeList);
setTimeout(
function (name) {
coffeeList += ", " + name;
console.log(coffeeList);
setTimeout(
function (name) {
coffeeList += ", " + name;
console.log(coffeeList);
},
500,
"카페라떼"
);
},
500,
"카페모카"
);
},
500,
"아메리카노"
);
},
500,
"에스프레소"
);
동기 vs 비동기
// setTimeout 함수의 동작원리
setTimeout(function(){
// 1000ms이 지나야 아래 로직이 실행이 된다.
console.log('hi');
}, 1000);
콜백지옥의 해결방안
var coffeeList = '';
var addEspresso = function (name) {
coffeeList = name;
console.log(coffeeList);
setTimeout(addAmericano, 500, '아메리카노');
};
var addAmericano = function (name) {
coffeeList += ', ' + name;
console.log(coffeeList);
setTimeout(addMocha, 500, '카페모카');
};
var addMocha = function (name) {
coffeeList += ', ' + name;
console.log(coffeeList);
setTimeout(addLatte, 500, '카페라떼');
};
var addLatte = function (name) {
coffeeList += ', ' + name;
console.log(coffeeList);
};
setTimeout(addEspresso, 500, '에스프레소');
➡️ 가독성 좋지만, 한 번만 쓰고 말텐데 이렇게 이름을 다 붙여야 하는건 비효율적이다.
➡️ 따라서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비동기적인 작업을 동기적으로(동기적인 것 처럼 보이도록) 처리해주는 Promise
, Generator
(ES6), async/await
(ES7)를 제공한다.
⭐ 즉, 비동기 작업의 동기적 표현이 필요한 것이다!
비동기 작업의 동기적 표현으로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중요한 개념이므로 따로 포스팅)
자기 자신을 호출하는 함수를 재귀 함수라고 말한다.
즉, 함수 내에서 자기 자신을 호출하여 반복적인 작업 처리를 위해 사용한다.
function countdown(n) {
for (var i = n; i > 0; i--) console.log(i);
}
countdown(3); // 3 2 1
위 코드를 재귀 함수를 사용하여 반복문 없이 구현해보자
function countdown(n) {
if (n < 1) return;
console.log(n);
countdown(n - 1);
}
countdown(3); // 3 2 1
재귀 함수는 반복문을 사용하는 것보다 재귀 함수를 사용할 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울 때만 한정적으로 사용한다.(ex_팩토리얼)
함수 내부에 정의 된 함수를 중첩 함수라고 하고, 중첩 함수를 포함하는 함수를 외부 함수라고 부른다.
function outer() { // 외부 함수
var x = 1;
function inner() { // 중첩 함수(내부함수)
var y = 2;
console.log(x + y); // 3
}
inner();
}
outer();
https://www.youtube.com/watch?v=-iZlNnTGotk
https://ko.javascript.info/constructor-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