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주소 상 낮은 주소에 운영체제 커널이 존재하고, 사용자가 실행한 프로그램이 높은 주소값에 들어간다.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올라가기 전에, 독자적인 가상 메모리 공간에서 프로세스의 메모리 정보가 작성됨 -> 가상메모리의 정보가 물리적인 메모리 상에 올라가야 실행이 되는 것.
가상주소와 물리적 주소 간의 주소 변환이 필요하다!
프로그래밍을 할 때 사용자가 직접 메모리 주소를 적어가며 프로그래밍하지 않음.
변수이름 함수이름 등을 이용하여 프로그래밍. -> 이렇게 변수와 같이 주소 대신 상징성을 부여한 Symbolic address를 이용함.
symbolic address -> logical -> physical 순으로 주소 변환을 하게된다.
CPU가 메모리 접근할 때 마다 runtime binding 하에서는 런타임을 점검해야함. (메모리위치가 수시로 변할 수 있기 때문)
주소의 변환은 하드웨어(MMU)가 지원한다.
이러한 논리적 -> 물리적 주소 변환을 주소 바인딩이라고 한다.
주소 바인딩이 이루어지는 시점이 언제냐에 따라 다양한 주소 바인딩이 존재한다.

MMU 내에 레지스터 두 개(relocation register, limit register)를 통해 논리 주소를 물리 주소로 변환해준다.
두 레지스터는 운영체제 및 사용자 프로세스 간의 메모리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레지스터이다.
loading : 메모리로 데이터를 올리는 것.
필요할 때 마다 필요한 프로세스 가상 메모리 내용을 물리 메모리에 올려서 사용하는 방식.
동적 로딩과 오버레이는 의미가 유사하다. 역사적인 부분에서 용어의 차이가 있다.
초창기에는 메모리가 작다보니 프로그래머가 코딩하면서 물리적인 메모리 관리까지도 수작업(manual)으로 진행하였음.
priority-based CPU scheduling algorithm
- priority가 낮은 프로세스를 swapped out 시킴.
- priority가 높은 프로세스를 메모리에 올림.
Compile time 혹은 load time binding에서는 원래 메모리 위치로 swap in 해야함 -> swapping 비효율적.
Execution time binding에서는 추후 빈 메모리 영역 아무 곳에나 올릴 수 있음. -> 효율적.
Swapping 해주면 메모리에 있던 걸 디스크로 쓰기. 또는 읽기 해야하는데, 그 I/O 과정에서 발생하는 swap time은 대부분 transfer time(swap되는 양에 비례하는 시간)임.
Swapping 하게 되면, 주소값이 유동적인 runtime binding을 활용하는 것이 좋음.
스왑아웃되고 나서, 해당 메모리 자리는 다른 프로세스가 존재한다면 다른 메모리주소를 할당해주면 되기 때문.
여기서의 Swapping은 프로세스 통째로 왓다갓다하는 것을 의미함.
Linking을 실행 시간(execution time)까지 미루는 기법
Static linking (static library)
라이브러리가 프로그램의 실행 파일 코드에 포함됨
실행 파일의 크기가 커짐
동일한 라이브러리를 각각의 프로세스가 메모리에 올리므로 메모리 낭비.
Dynamic linking (shared library) .so .dll 등
라이브러리가 실행 시, 라이브러리 파일을 찾아서 메모리에 올려서 실행됨.
라이브러리 호출 부분에 라이브러리 루틴의 위치를 찾기 위한 stub라는 작은 코드를 둠
라이브러리가 이미 메모리에 있으면 그 루틴의 주소로 가고, 없으면 stub를 참고하여 디스크에서 읽어옴.
운영체제의 도움이 필요.
프로그램 실행 파일 안에 printf가 없고 printf의 위치정보만 담겨있다. -> 쉐어드 라이브러리를 올려서 함수 실행. -> 다른 프로그램이 printf를 실행하면, 이미 올라가있는 메모리의 함수 정보를 가져와서 사용. (메모리 활용이 효율적임)
메모리는 일반적으로 두 영역으로 나뉘어 사용됨.
1. OS 상주 영역: interrupt vector와 함께 낮은 주소 영역 사용
2. 사용자 프로세스 영역: 높은 주소 영역 사용.
External fragmentation
- 프로그램 크기보다 분할의 크기가 작은 경우
- 아무 프로그램에도 배정되지 않은 빈 곳인데도 프로그램이 올라갈 수 없는 작은 분할
Internal fragmentation
- 프로그램 크기보다 분할의 크기가 큰 경우
- 하나의 분할 내부에서 발생하는 사용되지 않는 메모리조각
- 특정 프로그램에 배정되었지만 사용되지 않는 공간.
"고정 분할 방식"
물리적 메모리를 몇 개의 영구적 분할(partition)로 나누어 둠.
분할의 크기가 모두 동일한 방식 또는, 크기가 서로 다른 방식이 존재
분할 당 하나의 프로그램을 적재함
융통성이 없음: 동시에 메모리에 load되는 프로그램의 수가 고정됨. 최대 수행 가능 프로그램 크기 제한
internal fragmentation, 내부조각 발생 (external fragmentation 도 발생)
: 분할에 할당되는 프로그램의 크기가 분할의 크기보다 작을 경우, 메모리를 사용하고 남은 빈 공간이 존재. 이를 internal fragmentation이라 한다.
외부조각의 경우, 프로그램의 크기가 분할 크기보다 커서, 해당 분할 영역에 할당되지 못하고 낭비되는 경우 그 분할 영역을 외부조각(external fragmentation)이라고 한다.
"가변분할 방식"
프로그램의 크기를 고려하여 할당.
분할의 크기, 개수가 동적으로 변함
기술적 관리 기법 필요
External fragmentation 발생, 아래 그림에서 프로그램B가 끝나고 D가 들어가지 못하고 낭비되는 영역이 외부조각.
Hole
- 가용 메모리 공간
- 다양한 크기의 홀들이 메모리 여러 곳에 흩어져있음.
- 프로세스가 도착하면 수용가능한 홀을 할당
- 운영체제는 다음의 정보를 유지.
: a) 할당공간, b) 가용공간(hole)

: 가변 분할 방식에서 size n인 요청을 만족하는 가장 적절한 홀을 찾는 문제
first, best-fit이 속도와 공간 이용률 측면에서 효과적임.
현대 운영체제에서 위 두가지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다음 시간엔 불연속 할당에 대한 과정을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