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1 TIL

생각

오늘 드디어 사이드 프로젝트로 개발했던 yummy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그동안 SPA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얇게 알고 있고 외워서 했던 것들을 실제 이해하고 적용해보면서 많은 걸 느꼈다.(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개발에 있어 선임자의 도움이 컸다.)

먼저, 자신에게 축하를 해주고 싶다. 무언가에 마침표를 찍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개발자는 절대적으로 공부한 걸 아웃풋으로 뽑아내야 한다. 그런점에서 이쁘던 못생겼던 웹 앱 하나를 완성 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리고 느낀점

  •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다. 모든지 역사가 있고 흐름이 있다. 개발에서 특히 기본 문법이나 특징, 패러다임은 숙지하고 접근하자.
  • 영어가 필수다. 역시나 신기술 자료는 영어 만한게 없다. 공홈에서 가장 양질의 자료를 얻을 수 있는데 영어가 부족하면 답이없다. 저번주 부터 단어장도 만들고 하루에 꼬박꼬박 외우고 있다. 언어를 배우는데 기본 6개월은 필요하니 내년 여름 전 까지는 문서보는데 문제가 없도록 훈련해야겠다.
  • 한바퀴를 먼저 돌아보고 되돌아가자. 오늘 do it vue 책을 다시보면서도 느꼈지만 먼저 한바퀴를 돌아보고 와서 다시 처음으로 시작하면 또 다른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앞부분에서 이해가 안되서 지지부진하면서 시간날리고 공부를 접었던 적이 꽤나 많았다. 개발 공부를 하면서 매번 느끼지만 일단 모르면 외우고라도 넘어가서 크게 한바퀴를 돌고 다시 돌아와야 한다. 그래야 큰 숲을 보고 부족한 부분과 중요한 핵심이 무엇인지 알고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잡힐듯 말듯 할때 더욱 몰아부쳐 마스터 해야한다. 지금 한바퀴 돌고 어느정도 흐름이 잡힐때야 말로 긴장해서 더더욱 개발 내공을 다져야할 듯하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_不狂不及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라는 말처럼 무언가를 배울때는 미쳐야한다고 생각한다. 오래산 건 아니지만 인생에서 크게 발전했던 몇 가지 일을 돌이켜보면 목표에 대해 엄청 집중하고 있었고 모든 욕구 보다 성취를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었다. 개발자로써 1년 정도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미친 집중력과 학습력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채워나가야겠다. 그러면 인생에서 기회를 만들거나 잡을 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