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5 ~ 12-01 TIL 회고

sik2·2019년 12월 1일
0

2019 - 2020 TIL

목록 보기
33/80

2018-11-28 (목) TIL

일주일 되돌아 보기

  • TIL 을 일주일 동안하면 내가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 무언가 치우침이 있었는지 부족하지 않았는지 피드백 할 수 있어서 좋다.

운동

  • 3주째 개근이다. 주 평균 6일은 운동했다. 이대로만 가면 큰 성취가 있을 듯 하다.
  • 내년 2월까지 80kg로 찌울 계획이다. 현재 72KG 시작 후 2kg이쪘다.

영어

  • 인강을 하루 1-2 강씩 듣는 걸 목표로 삼았는데 이번주는 10개를 들었다. 순탄하게 가고 있다. 익숙해지면 하루 2-3 강씩 수강량을 늘리면 목표했던 12월 안에 완강이 가능할 듯하다.
  • 예문을 외우자

개발

  • 반성이 필요하다. 일주일을 돌아보면 무언가 깔짝깔짝 손만보고 꾸준히 밀고 나아가는게 없다고 느껴졌다. 아이러니하게 자율주제 였던 운동이나 영어는 영향받는 부분이 없기에 초기 목표에 맞춰서 나아가면 그만이여서 꾸준히 밀고 나아갔다. 하지만 개발은 업무가 갑자기 생기기도 하고 중요해지는게 자주 바뀌다보니 이것 저것 주제가 바뀌다가 얕게 훑고 끝난 듯하다. 그렇다보니 주말에도 복습할 꺼리가 없다....
  • 그래서 한가지 룰을 정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한주로 목표를 나눠서 주제를 정하고 절대 뒤돌아보지 않고 내용을 끝내야 겠다. 예를들어 서브쿼리가 약하면 SQL 관련 내용을 딱정해서 그주엔 그것만 보는 것이다.
  • 만약 다른 업무를 보다가 공부할 거리가 생기면 다음주로 테마를 잡고 그 다음주에는 그내용만 조지자
  • 습작을 자주 만들자 키보드를 더럽혀야 성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나이스 할순 없다. 무언가 자기 욕심처럼 안돼 아쉬울 때가 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야 함을 느꼈다. 결국 내가 뒤에서 얼마나 갈고 닦느냐에 따라 내 욕심만큼 개발을 할 수있을 듯하다.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라는 말은 진리다. 제작년 오늘과 작년 오늘을 돌이켜보면 그래도 앞으로 나가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열심히 사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더욱 가속도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rofile
기록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