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김상인·2024년 6월 15일

블로그 마지막 포스팅 날짜를 기준으로 근 3주간의 공백이 있었다. 물론 그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한 것은 아니다!
6월 초까지가 거주하던 방계약만료일이였기에 5월말 근처에는 이사준비로 정신이 없었다. 나름 최소한으로 필요한 물품만사고 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삿짐이 예상과는 다르게 좀 많았다. 대학생 때와는 달리 줄곧 21년도부터 본가에서 나와 살아왔어서 그동안 많이 쌓였나보다.

현재 이사를 온 곳은 원래 주거를 목적으로 해놓은 곳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다. 이사 당시 거의 내 짐이 담긴 상자로만 채워져있었다. 취업할 때까지 임시로 거주할 계획(본가도 차타고 다닐 정도로 가까우니 왔다갔다 하면서)이였기에 최소한의 짐만 꺼내고,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데스크셋업도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 생각보다 이 과정에서 좀 많이 지연되었다.

지연됐다기보단 '빨리 다시시작해야지'하는 조바심을 내는 모습을 보이니 부모님께서 휴식을 권하셨다. 그렇게 급하게 해야하는지, 여태까지 논 것도 아니고 이삿짐 옮긴지도 얼마나됐다고 그러는지. 좀 쉬기를 바라셨나보다.

현재는 데스크셋업까지 완료된 상태고 주거할 환경도 되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짐정리를 하고 이런 저런 잡일을 제외하면 덕분에 일주얼 정도 휴식을 할 수 있었다. 어느 정도 주거문제도 정리되었으니 다시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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