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코딩] WEB DHCP

오지수·2021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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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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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컴퓨터를 사고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유기에 연결을 해야 한다. 공유기에 연결한 컴퓨터는 원래 IP를 수동적으로 부여해야한다. 하지만 이 과정은 IP를 직접적으로 설정하기 위해 추가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잘못 설정했다간 다른 컴퓨터가 이미 가지고 있는 IP를 내 컴퓨터에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제 현실에서는 직접 IP를 부여하진 않고 공유기에 연결하는 순간 자동적으로 Dynamic하게 IP를 부여받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DHCP가 하는 일인 것이다.

공유기에는 DHCP Server라는 프로그램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기기들에는 DHCP Client라는 프로그램이 깔려있기 때문에 이 모든 과정이 가능한 것이다.

DHCP 동작 과정

  • DHCP Client가 DHCP Server에게 IP 주소가 필요하다고 요청을 보낸다.
  • DHCP Server는 그 요청을 받고 192.168.0.4를 임대해줄 수 있다고 알려준다.
  • 다른 기기들의 IP 임대 요청을 DHCP Server가 받아봤기 때문에 공유기는 이것을 기억하고 있다.
  • 사용자가 IP를 사용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내면 라우터는 안에다가 '8c로 시작하는 통신장치는 192.168.0.4 IP를 임대했다.'라고 저장한다.
  • 알겠다는 내용과 임대시간을 포함한 응답을 사용자에게 보낸다.
  • DHCP는 이 응답을 받고 DHCP가 임대해준 IP 주소를 사용한다.

MAC 주소(ex. 88:36:6C:33:FC:50) : 컴퓨터 안에 내장되어 있는 통신 장치를 만들 때 미리 정해 놓아 부여되는 시리얼 넘버 또는 식별 번호.

생활코딩 WEB2의 강의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https://opentutorials.org/module/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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