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하기 전에 내가 몇가지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었다.
1. 소규모 프로젝트에 맞게 git flow를 최대한 간소화시키기.
2. GUI에 익숙하지 않은 팀원들을 위해 CLI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3. 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기
나를 포함한 모두가 프론트엔드 개발이 처음이였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오류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컸다. 그렇기 때문에 오류 수정과 코드 확인을 좀 더 직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브랜치를 쌓자'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과 같이 설계했다.
develop / main 2가지 브랜치로 운영한다.
main 브랜치에서 dev/(추가한 기능)이라는 브랜치를 생성한다. 수정사항을 적용하고 push한 뒤 머지 담당자(나)에게 알린다.
머지 담당자는 dev 브랜치의 push 내용을 확인하고 main브랜치로 merge한다. main branch에서 origin/main 브랜치로 push한다.
팀원은 다시 main 브랜치를 pull하고 2-4번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