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22. 💖 4주차 회고 💖

4주차 기록

일 - 주량 추가 페이지, mypage css, 친구 프로필, 프로필 이미지
수 - 비밀번호 변경 페이지
목 - 자잘한 오류 해결 + 이미지 업로드 
금 - OPENVIDU 학습
토 - 차단 친구 관리 목록

이미지 업로드 어려웠다..!!
이미지를 url로 불러와야하는 줄 몰랐기 때문에..!
그리고 swagger를 꼼꼼히 보지 않아서 500에러가 났던 것ㅎ
구박받았다 (✿◠‿◠)

왜 mapActiosns로 호출한 함수의 payload는 내가 넘겨준 것과 다른가?? 
--> 설마 payload.dispatch로 보면 될랑가

4주차 느낀점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지난주 회고를 보면 참 새롭다.
꽤나 오래된 일인 것 같은데 고것이 바로 지난주의 일이라니?!
프로젝트하랴 공부하랴 아주 바쁘고 타이트하게 살아 그런가보다

이번주 너무 좋았따,,(*￣3￣)╭
작고 소중한 연휴가 있어서,,
매달 연휴가 있으면 얼머나 좋을까

금요일까지 자소서를 제출해야 했다.
여지껏 싸피 말고는 제대로된 자소서를 써본 적이 없다.
그 동안 들은 '자소서 쓰는법' 강의를 떠올리며 요리조리 써보았다.
SW에 직무이기 때문에 대학교 때의 활동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나마 건진 것은 애증의 유니크

참 소중한 경험이다 싶다. 유니크✨
얇고 긴 경험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굵고 긴 경험이다.
많은 활동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첫번짼는 유니크이다.

왜냐
첫째, 사람들이 좋았다. 
너무 편했고 너무 웃겼다.

둘째, 많이 싸웠다.
순수하게 기분이 나빠서 많이 싸웠다.
지금의 나라면 내가 참을 수 있는 데까지 참고 참았겠지만,
저 때는 초등학생처럼 싸웠다.

셋째, 무언가를 바라지 않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했다. 

갑자기 추억팔이를 했다 ¯\_( ͡° ͜ʖ ͡°)_/¯

결론은 취준 준비로 걱정거리가 생겼다는 것
수 많은 방향 중 어디를 따라야하는지
그냥 취준에 막연히 겁을 먹고 있는 것인지

가끔 들여다 볼 수 있는 추억거리가 있다는 것은 참 좋다(!)

프로젝트를 진행할수록 실력이 늘고있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관성이 참 무서운지라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기 전에 겁을 먹는다
시작하면 뚱땅뚱땅 만들어내는데
그 시작 전이 무섭다!
'와,,,, 이건 어렵겠지??? 구글링해서 자료가 많이 나오지 않으면 못하겠지...???' 요런 생각 🎨

우리 팀원 언니는 
새로운 기능 구현에 앞서 항상 '재밌겠다~ 내가 해볼래~'라고 한다
아주 건강하고 멋진 사고이다.

쉽고~ 무난하게 하려는 나와 달랐다
어김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도 '내가 해볼래~'라는 말을 들으면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아~ 무난park에 머물러 있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며

어떻게든 구현을 해내는 것도, 새로움에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다는 것도 참 멋지다.
멋진 팀원을 만난 것도 행운이고, 기회가 아닐까 
배우자~ 기회는 내가 만들고 잡아야지~ 

이럴 때면 생각나는 것은 내 사주
겁이 많고 소심한 사주라고 하셨다
맞는 것 같기도 하구 ⚆_⚆

이번주 Jira 기록

Jira와 git branch 관리를 아주 잘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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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가 그리 하기 싫은지 오랜 시간 페북을 봤다 ⚆_⚆
갠차나! 내일은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