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과 WebRTC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하였다.
1.
스터디나 취미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플랫폼 → 카테고리별로 구분해서 접속 가능하도록
2.
디스코드보다는 채팅기능이 좀 더 편리하게
ex) 공지사항(미션등을 바로바로 띄울 수 있게
ex) 알고리즘 1번 풀기 → 체크 가능)미션별로 나눠서 체크하고, 미달성 미션 확인가능
3.
소개팅 어플이나 이성을 만날 수 있는 1대1 매칭 아이디어
4.
노인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 → 화면을 띄우고 튜토리얼을 진행 →
학생들 화면에 교제가 뜨면서 카톡을 보내는 법을 가르쳐준다던가...
키오스크 클릭법 가르쳐주기... 노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하지만 경쟁사 및 시장조사 후 우리의 아이템이 신박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시 회의를 진행한 후 Why라는 질문에 가장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노인 디지털 교육 서비스'로 아이템을 변경했다.
- 민원 - 등본발부
- KTX 키오스크, 어플??
- 햄버거 키오스크(맥도날드)
- 휴대폰으로 할거면 QR이나 백신패스 하는 법 같은거
[우선 순위]
1. 백신패스
2. 푸드코트 키오스크
[여유되면]
1. 민원발급
2. KTX
- 과연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려고 할까?
- 키오스크와 웹은 UI/사이즈가 다른데 교육 방법이 적절한지
약 7일 간의 회의 끝에 제일 처음 아이템이었던
'랜선 술자리'로 최종 결정했다.
'노인 디지털 교육 서비스'아이템에 대한 피드백 내용을 보고 수긍해버렸기 때문이다. Why를 보고 선택한 아이템이었지만, 다른 why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