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게임을 좋아했고,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지만, 스스로를 돌아본 결과 게임의 메커니즘과 효율을 분석하고 이를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데 보람을 느꼈던 사람이라는 걸 깨달아 데이터 분석가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현재는 스파르타 코딩클럽 국비 과정을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데이터를 체감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이머형 데이터분석가’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