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정보들에 초조해지는 마음
오늘 서영이, 양하, 성혁이하고 밥먹고 카페를 갔다. Javascript에 대한 자신은 없는 채로 으쌰으쌰와 JS스터디에서 하는 실질적인 패러다임에 대해 익숙해지려하니 내 실력에 대한 의문도 들고 그 실력을 채우고 싶은데 채울 시간은 없는 딜레마가 생겼다는 얘기를 하게되었다. 개인적으로 개발을 시작한지 6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분명 개발을 잘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인데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 생각에 마음만 앞서나가고있다는 것을 얘기를 하면서 느꼈다. 그들과 나는 개발에 들인 절대적인 시간이 다르다.
그들과 개발에 들인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격차를 좁히기 위해 아주 조금씩 꾸준히 매일 해나가자.
나는 부회장이 아닌 javascript 6개월 공부한 초보 개발자이다. 끊임없이 물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