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강의는 지식이 아닌 지혜를 배운 것 같습니다😁
멍청한 질문이란 없다. 대충 알거나 모르면서 안 물어보는 것이 더 문제이다.
이 문장이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로써, 팀원들에 비해 능력이 부족한것이 보였고, 괜히 폐를 끼칠까 섣불리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당연한 것이 저에게는 당연하지 않아서 이상하게 보일까봐 걱정했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시간을 쏟았기 때문
사람들은 결과만 보고 그 사람을 결정짓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데브코스에서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이 더 많은 시간동안 노력한 것임을 깨닫고 나니 기분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자
꾸준히 노력하기로 맘 먹었고, 그렇게 행동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성장하고 싶습니다. 맘 편하게 먹고, 즐기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 수업은 간만에 잘 들렸습니다. 개요를 훑어보는 것이라서 별다른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star schema, denormalized schema 는 처음 들어봤지만, 리더님의 좋은 설명으로 잘 이해했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은 저번 주의 수업을 복습하려합니다😁😁.
오늘도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