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정의 타입

이수보🧑🏻‍💻·2022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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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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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가위가 아니라 키보드지만 우리가 직접 입맛대로 한 번 만들어봅시다~!~!

  • 사용자 정의 데이터 타입

객체를 배움으로써 이제 우리는 필요한 만큼 타입의 상관없이 타입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거시 무슨 말이냐??~~

우리가 지금 까지 사용하던 데이터들은 정해져 있었다.
누가 정했냐? 남들이...

정수를 담을 수 있는 Integer
문자열을 담을 수 있는 String
등등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나 씩만 담기엔 부족하여 배열을 만들고,
여러 타입을 한 번에 담고 싶어 List를 만들고,

이 처럼 우리는 남들이 정해 놓은 타입만 사용해 왔다.

그렇다면 이게 어디에 정해져 있을까?
자바 내부에 남들 못 보는 곳에 꽁꽁 숨겨져 있는 것일까??

아니다. 위 남이 정해놓은 타입들도 사실은 Class 이다.
각 클래스로 들어가보는 법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아주 자세히 잘 나오니 생략하자.

그렇다면 우리도 이제는 Class 를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Integer, String 등등이 사실은 Class에 정의 된 메소드나 변수를 가져다 써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눈치를 챘을 것 즉, 우리도 Class 를 만들어 우리 만의 타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자 그럼 한 번 만들어보자.
내가 학생이니 학생을 담을 수 있는 학생 타입을 한 번 만들어 보겠다.

class Student{
     int age = 19;
     String schoolName = 대전고등학교;
     int score = 50;
     String studentName = 이숩오;
    
    void study(){
    	this.score++;
    }
}

자 이렇게 내가 직접 고심해 만든 하나의 타입이 탄생했다.

이 학생 타입에 담을 수 있는 것은
학생의 나이, 학교명, 점수, 이름 으로 설정해 놓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면 점수가 오르는 규칙도 형성해 놓았다.

자 이렇게 난 나만의 타입으로 담을 변수를 지정해주고 메소드 또한 지정해 주었다.

자 그렇다면 사용은 어떻게 하나?

이것도 하나의 타입이라고 계속해서 설명했다.
따라서 아래 예시를 보면 앞에 타입이 붙은 걸 보면 감이 잡힐 것이다.
int num = 0;
String me = "이숩오";

위 와 마찬가지로 내가 정의한 Class도 하나의 타입임으로
Student std = new Student();

Student 타입으로 명시해주고 객체를 생성하여 받으면 된다. ㅎㅎ

끗끗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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