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초급에서 혹은 중급에서,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고급자바도 무언가 비교하거나 판단해야할 때 이 조건문이 빠지지 않을 것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많은 알고리즘에는 조건이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흔히 하는 정렬만 봐도 조건문이 빠질 수 없다.
그 만큼 중요한 것으로 초급에서 확실히 익히고 넘어가야 한다. 내 주변에는 아직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정도로 쉽다고 손 놓고 있다보면 조건에 대한 반환값이 true여야 하는지 false여야 하는지에 대해 헷갈리는 사람이 참 많다.
조건문
형식
형식은 if(){
}else if(){
}else{}; 이다 모든 것이 만약에 게임과 유사하다. 만약에~ 그렇지 않고 이렇다면~ 아무것도 해당 안된다면~
만약에 게임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예시를 적자면
ex) 상병) 만약에(if) 내가 너 후임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거 같냐?
후임) 음~ 잘 대해줬을것 같습니다.
상병) 그래? 그렇다면 또 만약에(else if) 니가 왕고였으면 어떨거 같냐?
후임)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상병) 대답 재미없네 됐다 나랑 진짜 안맞네(else) 그만하자.
처음 if문을 접한게 군 전역하고 얼마 안된지라 굉장히 유사한 점이 많아 놀라웠다.
이것 또한 말 그대로 보통 스위치의 역할을 한다.
형식
형식은 switch(변수){
case 변수가 이 값이라면 :{}
case 혹은 이 값이라면 :{}
}
앞서 내가 스위치의 역할을 주로 한다는 말을 했는데 실제로 무슨 버튼을 눌렀나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TV리모컨과 같다.
변수에 전원을 OFF하는 값을 넣으면 TV를 끄게 하는 행동을 하게 하면 되고.
변수에 채널을 돌리는 값을 넣으면 TV 채널을 옮기면 된다.
오늘은 각 조건문을 살펴보았다. 조건문은 정말 많은 곳에 쓰일 정도로 활용의 폭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따로 언급은 안했지만 내가 써놓은 switch문을 똑같이 따라 값만 바꿔 실행 시에 어떠한 문제점이 생길것이다. 그 문제점은 스스로 해결해보기 바란다. ㅎ
때에 따라 break를 써야하는지 continue를 써야하는지 연습해 볼 필요가 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