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07.09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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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figma
여행, 에어비엔비 등 관련한 많은 의견이 있었지만 너무 광범위하지 않고 적당한 스코프 내에서 진행하기 위해 여러 숙박업체가 아닌 특정 하나의 호텔의 홈페이지를 기획하였다.

진행

• 처음으로 나 혼자 진행하는 것이 아닌 다른 프론트엔드와 함께 코드를 나눠서 작성해야해서 어떤 부분부터 나눠야할지 감이 잘 안잡혔다.
  우선 우리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필요한 페이지, 기능, components, elements를 나눠보고 ele의 경우 그 안에서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함께 의논했다.
  나만의 것이 아닌 함께하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있으면 혼선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고 때문에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함께 의논한 것 같다.

• 다행히도 나도 팀원도 뷰 만들기를 먼저 시작하는 편이라 맡은 페이지를 각자 만들고 기능을 나누어 진행하기로 했다.
  팀원이 액시오스도 리덕스 툴킷도 익숙하신 분이라 많이 배울 수 있었다.
  axios 정리

view

• 로그인/회원가입 : form 형태
• 리뷰 작성 : 수정도 같은 page에서 가능
• 선택한 예약 확인 페이지 : video, date picker(React Nice Dates)
• 마이페이지

func

• 리뷰게시판 CRUD
• 로그인 상태에서만 리뷰 Create 가능 : is_login 상태값에 따라 true일 경우에만 글쓰기 버튼 On
• 내가 쓴 리뷰에서만 Update,Delete 가능 : 현재 user_info에 들어온 닉네임과 해당 리뷰의 닉네임이 같은 경우에만 수정, 삭제 버튼 On
• 마이페이지 - 현재 예약 Road

느낀 점

아쉬운 점

• 과제를 시작하기 전부터 지금까지는 거의 혼자 서버, 프론트 혼자 만들어와서 어디까지 프론트가 관여해야하는지 악시오스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통신해 본 적도 없어서 먼저 덜컥 겁부터 먹은 것 같다. 너무 기본 개념만 알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는건지 다른 분들에 비해 아직 내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구나 생각하며 더 많이 찾아보고 배우려 더 노력했다.

좋았던 점

• 팀원들의 화합이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단 한번의 삐그덕거림없이 얘기도 잘 통하고 진행도 빠르게 이루어졌다. 호흡이 척척 맞았다. 그래서인지 과제도 4일정도 만에 끝날 수 있었고 모든 과제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코드를 짜면서 익힌 개념들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호흡이 팀이 협업하는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이것이 프로젝트에까지 미치는 영향을 정말 크게 느낄 수 있었다.
  물론 그만큼 결과도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