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코딩 과제가 시작되었다.
다행히도 이 전 프로젝트 조에서 같이 합을 맞췄던 백엔드분들과 함께 그대로 클론코딩까지 넘어와서 스타일을 잘 알았고 새로운 조원과 친해지고 어색한 시간없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었다.
클론코딩은 쿠팡이츠를 하기로했는데 너무 흔한 클론코딩이 아닌 남들은 하지않는 그런 것을 하고싶었고, 쿠팡이츠가 웹이 아닌 앱이다보니 데이터를 가지고 올 소스가 없어서 팀원들끼리 역할을 나눠서 데이터를 찾아 형식에 맞게 정리하였다.
우선 주요 기능들을 뽑아서 1차 2차 3차로 나누었고(사실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너무 광범위하다는 멘토링이 있었다ㅠㅠ 욕심이 너무 과했나보다) 이틀차인 현재 1차의 뷰, 로그인/회원가입을 제외한 기능들이 구현되었다.
지난 프로젝트 조에서는 서버가 빨리 배포되어 fake json을 사용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fake json 파일을 만들어 데이터를 넣어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다!!
내일은 1차 기능을 조금 정리해보고 2/3차의 뷰를 완성시키는게 목표!!
2/3차의 뷰도 4페이지 정도라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꾸 하다보니 리듀서도 리덕스 툴킷도 액시오스도 적응되고 스스로 코드를 구현하는게 너무뿌듯하다!!
➕ 오늘의 습득
✅ 쿠팡이츠 클론코딩 1차 담당 뷰(메인, 스토어리스트, 스토어디테일) 완성
✅ 쿠팡이츠 클론코딩 1차 기능(get store, get menu, cart) 완성
🥲 아쉬운 점
전혀 없음!!!
뷰도 다 만들었고 생각보다 기능들도 조금 빨리 한 것 같아서 만족하는 하루다!
🦾 내일 할 일
🟩 쿠팡이츠 클론코딩 2차 뷰 완성(마이페이지 및 세부 페이지)
🟩 주문하기 기능 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