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스토리 너무 못생김

티스토리에서 옛날에 쓴 글인데 주인장이 가독성 드럽게 써놓긴 했는데도 코드 출력부분에서 마음에 너무 안드는 부분이 많았음. (이때 깃허브쪽에서 제공하는 코드로 번거롭게 복붙하면서 출력했음)

벨로그는 코드 출력할 때

N = int(input())
true_value = [0] * 51
true_flag = []
num = list(map(int,input().split()))
for i in range(N):
    true_value[num[i]] = true_value[num[i]] + 1
for j in range(len(true_value)):
    if j == true_value[j]:
        true_flag.append(j)
if true_flag == []:
    print(-1)
else: print(max(true_flag))

물론 자기가 시간투자해서 블로그 예쁘게 꾸미면 되는 부분이긴 한데
벨로그쪽에서 자체적으로 예쁜 테마 제공해주는데 굳이 내가 커스텀을 해야하나 싶었음.

2. 진로 재 정의

티스토리에서 공부할 때 보안쪽으로 전공하려고 했었음.
그런데 막상 보안쪽 선배님들한테 진로관련 이야기 들어보니 보안은 진짜 아니라고 하길래... 원래는 남 말 잘 안듣는 스타일인데 이건 인생이 걸린 이야기라 보안쪽에서 다른 방향으로 틀기로 했다.
iOS 위주로 공부할 것같다!

결론?

굳이 티스토리를 폐쇄할 생각은 없고, 별로 쓴 글은 없지만 추억으로 남겨놓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