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공부를 하였을때 미루고 게을러지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러던중 혼공학습단은 선택하였고 처음 해보는 스터디였습니다.
혼공자를 신청하기 전에 책을 먼저 찾아보고 이 책은 혼자 공부하기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했던 마음이 컸었습니다.
처음에는 6주라는 시간이 막막하였는데 끝까지 해내고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항상 공부를 하고 복습을 하고 과제를 하면서 한번 더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른분들이 작성한 블로그들을 보면서 제가 놓친 부분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또 족장님의 달글을 볼때마다 힘이 나서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된 것도 있습니다!
사실 전공자가 아니라 자바라는 언어를 처음 배울 때 어려움이 많았지만 배웠던것을 다시 한번 보면서 확실히 자바에 대해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필요한 스터디가 있다면 또 혼공학습단을 선택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제 앞으로도 새로운 공부를 할 때 자신감이 생긴것 같습니다. 이 자신감으로 더 열심히 하고 꿈을 이뤄내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간식들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