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박상진입니다.

우아콘이 뭐야?

DAY 1 후기 Velog에 소개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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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라이브 토크 콘서트

DAY 2의 첫 시작은 우아한 형제들 송재하 CTO님의 음식 배달을 넘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이라는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통해 시작되었다.

두 번째 발표는 우아한 형제들 김용훈 CPO님의 푸드와 커머스를 아우르는 슈퍼앱으로의 전환 이라는 주제로 멋진 발표를 보여주셨다.

라이브 토크 콘서트에서만 가능한 실시간 질문 타임을 통해 송재하 CTO님과 김용훈 CPO님께 질문을 많이 드렸었는데, 성실히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WOOWACON 라이브 토크 콘서트 - DAY2 에서 봐주세요 ㅎㅎ

DAY 2 발표 세션

DAY 2 발표세션 에서는 크게 서비스, 기술개발, 프론트엔드, 백엔드/인프라/서버, 웹 네이티브 보안 로 나눌 수 있다.

DAY 2의 발표세션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배민 커머스, 프론트엔드 진화!
  2. 배민스토어 플랫폼 전환기: PM 시점
  3. 회원시스템 이벤트기반 아키텍처 구축하기
  4. API Gateway Pattern에는 API Gateway가 없다
  5. 고품격 Kotlin 개발: 테스트 코드를 우아하게 작성하는 방법
  6. 좌충우돌 iOS+Android+웹뷰 개발 이야기
  7. 우아한형제들의 전사 디자인 시스템, 배시시
  8. 디자인 고민없이 쉽고 일관성있게 만드는 백오피스 디자인시스템
  9. Jetpack Compose로 디자인시스템 만들기
  10.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Kafka 운영기
  11. NAC(Network Access Control)는 필요악인가?
  12. 우리는 하나다! 모노레포 with pnpm

주제에 알맞은 보안전문가, 인프라 엔지니어, 서버 엔지니어, 웹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디자이너, PM님의 생생한 고민을 바탕으로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편리하게 제공해주셨다.

또한 기술의 장벽없이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떤 아키텍쳐, 기존 모놀리식에서 MSA로의 변환할 때의 고민, 사용자의 관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해야하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세션들이었다.

배시시는 정말 신기했던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기 에서 보기~~! 😍

DAY 2 후기

MSA, Kafka 등 내가 고민하고 있었던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내용과 내가 오해하고 있었던 API Gateway에 대한 지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배달의 민족 서비스에서 사용자에게 어떤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지, 배달의 민족 서비스를 더 좋은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PM,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가 어떤 관점에서 서비스 아키텍쳐를 보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을 기획, 구현, 운영하고 있는지, 팀 내에서 PM,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가 어떻게 협업해야하는지, 아키텍쳐는 어떤 고민을 하고 도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틀과 윤곽을 잡아주신 것 같아 감사했다.

DAY 2 세션을 통해 DAY 1 세션들에 이어 내가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 협업하면서 보완해야 할 점, 앞으로 서비스를 런칭하고 운영하기 위해서 어떤 고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고, 자체 피드백을 통해 나를 더욱 성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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