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의 '자율작업 농기계', 업계 최초 자율주행 국가 시험 통과" -한국경제-

김은혜·20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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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141009i

감상문


저는 기사 첫 제목을 보고 '택시나 자가용이 자율주행이 되는 것은 주변에서 많이 들려와서 익숙한데 농기계 자율주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율주행 농기계는 생소할 것입니다. 농기계의 자율주행이 생소하다보니 기사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여 읽어보았습니다. 뉴스는 기업 대동이 농기계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작업 기능의 직선 및 선회 자율주행 국가 시험을 업계 최초로 통과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자동차에게도 자율주행이 단계별로 있듯이 농기계에도 정부 기준에 따라 단계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대동은 2019년과 2021년에 1단계 농기계를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대동의 꾸준한 투자로 1단계에서 3단계에 해당하는 기술까지 대단한 것은 대동은 3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4단계를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농업과 관련된 기술들을 자동화하게 된다면 농업은 훨씬 편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농업이 일자리인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농기계가 자율작업을 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전하지 않아서 이상이 없는지 이상이 생겼다면 그걸 바로 잡아주는 일자리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화가 이제는 농업 분야에서까지 일어나면서 세상이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동화를 생각하면 농업은 상상조차하지 못했는데 뉴스기사를 보니 신기하고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상상의 폭이 넓어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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