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내가 생각하는 '좋은 코드'는 단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최대한 짧은 코드였다. 취업 후 소스코드를 보는데, 내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걸 깨닫고 서점에 가서 책을 한 권 구매하게 된다. 그 책의 이름은 로버트 C. 마틴의 'Clean Code' 였고, 아직도
내가 생각하는 협업하기 좋은 코드 [1편] 지난 편에 이어서 내가 생각하는 '협업하기 좋은 코드'에 대해 정의를 내려보고자 한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누군가가 내 코드를 읽고, 수정하기 쉬워야 그 코드는 비로소 하나의 의미있는 자산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