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단의 CES 2024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이번 CES 2024에 다녀오게 되었다.
올해에 퍼듀대학교도 가게 되어서 CES는 선정이 안될 줄 알았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
1. 퍼듀대학교에서 할 프로젝트 주제를 정해가기
2. 스타트업 기업들의 아이디어를 살펴보기
3.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해보기
CES에서 살펴본 기술 트렌드를 토대로 2024-1학기에 퍼듀대학교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에 있을 캡스톤 디자인과 2025 상상기업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스타트업에 도전해보자! 라는 목표로 이번 CES에 참여하였다
멀리서 본 할리우드.... 저 산위에 보이는 조금만한게 할리우드이다
비행기는 인천-LA-라스베가스 로 LA에서 경유하는 일정이었다.
LA로 가는 비행시간은 11시간 정도였는데,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비행기가 결항이 되면서 일정이 꼬였다
그래서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7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가야했다
나중에 보니까 집에서부터 호텔 체크인까지 25시간 가량 걸렸다
무슨 나라가 이렇게 커...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우리 호텔 맞은편인 엑스칼리버 호텔에서 CES 출입증을 만들었다. 엄청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서 다행이었다
출입증을 만들고, 셔틀버스를 타고 LVCC Central Hall 로 갔다. 메인홀답게 가장 대기업들이 많고, 규모도 제일 커서 전시회의 메타를 파악하기 위해서 먼저 방문했다
가장 먼저 방문 했던 기업 부스는 LG였고, LG 답게 도전적인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보였던거 같다
CES를 관람할때 제품에만 집중하지 말고, 기술들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집중하고 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제품보다는 기술에 초점을 두고 관람하였다
SONY 부스가 볼거리가 되게 많았던거 같다
자신들의 영화 촬영 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하여 영화의 한 장면처럼 찍어주기도 하였다
뉴스에서 봤던 실제 사람처럼 대화하는 로봇도 만났다
대화를 해봤는데 진짜 사람처럼 대답을 해서 AI 기술의 발전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테슬라에서 미국 전역의 지하를 땅굴로 뚫어서 교통체증을 줄이려고하고 있다. 이걸 루프라고 하는데, 이번 CES 전시관 지하를 루프로 뚫어서 테슬라로 루프를 지나갈 수 있었다.
전시관 사이를 루프로 뚫어줘서 다른 전시관을 갈때 엄청 유용했다. 심지어 공짜다!!
다 좋은데 물가가 진짜 미쳤다
음료수 500ml 8천원.... ㅋㅋㅋㅋㅋ
교수님께서 많이 사주셔서 돈을 정말 많이 아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스닥과 퀄컴의 CEO가 앞으로 AI에 대한 추세를 이야기 해보는 기조연설도 들었다
말할거리가 많으신지 말씀이 너무 빠르셔서 전부 알아듣지 못했지만(ㅎ..) 상당히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나중에 유명해져서 이런 곳에서 연설을 하게 된다면 좋겠다.
3억~5억 정도 하는 벤츠 차량을 라스베가스 도로에서 직접 운전해볼수 있는 체험도 해보았는데 차가 진짜 좋았다.
유리창에 속도등의 정보가 떠서 계기판을 굳이 안봐도 됐고, 운전병을 하면서 많은 차나 트럭들을 몰아봤는데 그중 가장 탑클래스였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벤츠를 사야겠다 허허
교수님께서 주선해주셔서 교수님의 89학번 제자이자, 우리에겐 선배님이신 롯데정보통신 고두영 CEO 님을 만났다. 다음 일정으로 기자회견도 있으시다는데 바쁜 시간을 우리에게 써주셔서 감동이었다. 성공 스토리 등을 말씀해주셨는데, 듣고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롯데정보통신 임원분들에게 부스 VIP 투어를 받고 간단한 선물도 주셔서 너무 감동이었고, 나도 나중에 열심히 공부하여 높은 위치에 올라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스타트업 부스들도 방문하였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스타트업에 참여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이디어와 API만을 이용하여 스타트업을 시작한 회사도 있어서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던것 같다.
KAIST, 서울대 등등의 유명 대학 출신의 사람들이 차린 스타트업도 대학교의 이름으로 CES에 참여하였는데, 다들 너무 대단해보였다.
여행사에서 진행한 무료 야경 투어를 통해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야경이 너무 예뻤다.
라스베가스에서 최고로 유명한 쇼인 빅오쇼도 보았다
수중 서커스인데 한번쯤은 볼만 했던거 같다
Hard Rock Cafe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나중에 이런 곳에 자주 오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ㅎㅎ
CES라는 전시회를 통해 IT 분야에 관하여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을 방문하여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AI가 지닌 잠재력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AI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도 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이 사람들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