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테레사 로즈 박사, 민지(오리지널 캐릭터이자 박사의 참모), 그 외 기타 등등
프롤로그: 이바라에 등장하는 테레사 박사는 현대 시대로 시간여행 중 범죄자 한남들을 퇴치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던 중에 인간형 병사들에게 줄 월급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되고 고민에 휩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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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흠... 지금처럼 월급을 그들에게 지급한다 해도 며칠을 넘기기는 어려울걸.
병사 A: 참모님, 박사께서 찾으십니다.
민지: 무슨 일일까?
병사 A: 글쎄요.
민지: 박사, 부르셨습니까?
테레사: 그래, 민지. 자네의 면상이 필요하네.
민지: 예엣? 박, 박사!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테레사: 자네의 면상 하나로 70만 병사들의 불평을 잠재울 수 있다는 뜻이지. 그 대신 자네 가족과 남친은 평생 돌봐 주겠네.
민지: 아무리 박사의 말씀이라지만 그것만은 안 됩니다.
테레사: 미안하네. 허나 자네가 죽어 주지 않으면, 70만 병사가 반란을 일으키고 말 거야. 70만의 병사와 자네 면상 하날세.
민지: 어흐흑, 박사, 너무하십니다.
테레사: 쳐라!
민지: 아이쿠!
(레이스 로즈가 칼로 민지의 머리를 베었다.)
테레사: 됐다, 이 면상을 내걸어 병사들의 불평 불만을 잠재워라.
레이스: D'accord(오케이)
(잠시 후)
병사 B: 어, 이건 참모의 면상이잖아.
병사 C: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병사 B: 뭐라고 씌어 있는데.
병사 C: '민지가 월급을 빼돌려 자신의 배를 채운 죄로 면상을 베어 여기 내건다.'
병사 D: 그럼 우리의 월급이 줄어든 건 박사의 명령이 아니었단 말이야?
병사 E: 그래, 민지의 짓이었군.
병사 F: 목숨을 걸고 싸우는 병사들의 월급을 가로채 자기 배에 쓸어 넣다니, 나쁜 놈!
병사 G: 돈없는 상태론 싸울 수 없다는 걸 몰랐단 말이야?
병사들:(돌을 민지의 면상에 향해 던지며) 그래, 맞다. 이거나 먹어라!
(이후 병사들의 불만을 민지에게 돌린 테레사 로즈 박사는 범죄자들인 한남들을 성공적으로 퇴치하는 데 힘겹게 성공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