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클린코드- Day1_2022.01.21

sodalite·2022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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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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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 오늘 읽은 범위 : 추천사 & 들어가면서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

신은 세세함에 깃들어 있다.

부주의한 태도는 결국 문제를 일으킨다.

제조업이란 메타포에서 재작업은 비용을 뜻하지만 소프트웨어 설계에서 재작업은 가치를 가져온다. 우리는 우리 코드를 숭고한 설계 노력이 낳은 아름다운 산물로 봐야한다. 설계는 과정이지 고착된 종착점이 아니다. 결합력과 응집도라는 아키텍처 척도는 바로 코드로 표출된다.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배우기 어렵다. 단순히 원칙과 패턴을 안다고 깨끗한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 고생을 해야한다. 스스로 연습하고 실패도 맛 봐야 한다. 남들이 시도하다 실패하는 모습도 봐야 한다. 그들이 넘어지고 일어서는 모습도 봐야 한다. 결정을 내리느라 고민하는 모습, 잘못된 결정으로 대가를 치르는 모습도 봐야 한다.

💙 읽은 소감

클린코드가 중요한 이유는 사소한 것들이 전체의 매력을 깎아 버린 다는 것.
그리고, TPM이라는 품질 관리론에 대해 들어본적은 없었지만 일본에서 오랜시간 일한 나로서는 5S는 정말 익숙한 것이였다. 처음 제조가 아닌 기본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해서만 5S의 원칙을 토대로만 생각했기에, 소프트웨어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이런 원칙들을 클린코드에 적용시키면서 유지보수하기 좋은 코드,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클린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과정은 어렵고 힘들겠지만, 하나하나 연습하고, 실패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나아가고 싶다.

🤍 알게 된 것들

5S 원칙은 사실상 린Lean의 토대다. 현재 린은 서양 개발 문화가 내놓은 또 다른 유행어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사이에서 점차 주목 받는 유행어다. 라는 문장에서 린이란 도대체 뭘까? 5S는 많이 들어보고 경험했지만 생소했다.
검색한 결과, Lean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기울다, 숙이다, ~에 기대다, 군살이 없는, 기름기가 없는로 Lean Startup에서는 군살이 없는의 뜻으로 쓰이는 것 같다.Lean Startup은 우선 시장에 대한 가정(market assumptions)을 테스트하기 위해 빠른 프로토타입(rapid prototype)을 만들도록 권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훨씬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진화시킬 것을 주장한다.

참조 (Lean 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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