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싸이월드,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행하던 SNS 흐름에 맞춰 만들어 보지 않은 SNS가 없었으나
유독 '블로그' 만큼은 거리감이 느껴졌었다.
블로그는 어떤 것이든 한 카테고리 또는 그 이상의 카테고리에 대해 상세하고 전문적인 글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 저것 일을 벌리고 계속 다양한 것을 추구하던 나는 전문성과 거리가 멀어 블로그가 어려웠다.
그랬던 내가 개발자를 꿈꾸고 Velog에 입문을 하다니...
비전공자이다보니 접하기 어려웠고 막막했던 개발자 공부였다.
최근 기회가 되어 관련된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기록과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었다.
github에도 기록하고있는 내용을 Velog에 한번 더 기록하고 조금 더 사족을 붙힌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성장해나갈 새내기인 만큼 기초적이고 간단한 내용이겠지만 꾸준히 쌓아나갈 것이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개발자로서 조금 더 전문적인 글을 써나가고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