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을 이용해서 작업하다보면 별도의 branch를 생성하고 작업을 진행한다. 개개인의 기능적인 테스트를 위함도 있지만, 다수와 작업을 진행할때는 conflict를 피하고 개인적인 history를 commit으로 남겨 작업 진행에 용이함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branch에서 작업이 끝난 후 branch에서 추가한 기능이나 작업물은 main격의 branch에 통합하여야 하는데 이때 merge를 사용한다.
단순히 내가만든 branch(A branch라 하겠다.)를 main branch에 merge해서 통합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branch를 생성할때 기준격인 base commit이 main의 최신 commit일 경우 문제 없지만, 다수와 작업을 진행하다보면 나보다 먼저 merge된 branch가 있거나 따로 main에 작업된 commit이 존재한다면 다른 방법이나 방식으로 우회가 필요할 수 있다.
merge할 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위와같이 3가지의 방법을 알아봤는데 branch를 생성해 작업하는 것도 좋지만 해당 branch를 어떤 전략으로 merge하는지에 따라 history관리나 git flow에 대한 가독성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