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김소희·20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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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나 역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코딩을 시작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존경스럽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생활코딩'선생님이다.
생활코딩은 박학할 뿐만 아니라 공부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마음가짐을 알려주실만큼 지혜롭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딩을 해야하고, 배운 것을 써먹어야 즐겁다는 진리를 상기시켜준다.
나의 지식들이 확장될때마다, 지식의 지도가 넓어질때마다 생활코딩에는 그에 맞는 강의가 항상 준비되어있어서 놀라울 따름이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듣고 있다.

오래전에 남자친구에게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은지 물어보았을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대답을 들었을 때 참 인상깊었었다. 내가 처음 개발자의 꿈을 가졌을때 나는 뭐든 척척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개발을 배우면 배울수록 지식을 나누고, 다른사람의 질문에 대답해주고, 설명을 잘하는 사람들이 점점 멋있게 느껴진다.

공부를 하다보면 구글링을 할 때가 참 많다. chatGPT에게 물어볼때도 많고, 선생님한테 물어볼때도 있다. 좀 더 쉬운 설명을 듣고 싶을땐 유튜브에 검색하면 된다.
하지만 부트캠프 특성상 매일 너무 많은 정보들을 빠르게 배우고 있고, 정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 때문에 큰 그림을 먼저 그리지 않으면 머릿속에 정리하기 힘들다.
그러니 나중에는 나의 지식들을 잘 정리해서 거대한 지식의 마인드맵을 만들어 공유하고 싶다.
지금의 코드스테이츠보다 더 좋은 자료들을 만들어서, 무료로 제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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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자바 개발자 소희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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