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18 / 21.01.19

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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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함수

• 변수에 대해 복습. 동일한 데이터가 여러 번 쓰일 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보관함 개념. let으로 변수를 선언하고 값을 할당한다. 다양한 타입 존재함. 숫자 / 문자열 / 불리언(true / false) / 배열 / 객체 등등.
• 함수. 지시사항의 묶음. 입력, 출력을 통해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조그만 기계? 개념이다.return을 해야 출력한 값을 함수 바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함수는 반드시 돌아온다!
• 비교 연산자 ==와 ===의 차이점을 정확히 알게 된 것 같다. 값을 비교할 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를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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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늘 사람을 긴장하게 한다. 반쯤 알고 있던 개념들이라 크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없었는데도 녹초가 된 기분이다. 내가 설명을 못 하는 타입인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까지 전달이 안 될 줄은…… 과정이 끝나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많이 늘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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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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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열

• 어떤 메소드가 있는지 검색해보는 습관을 좀 더 키워야할 것 같다. 메소드 하나로 해결되는 일을 줄줄줄 써가며 한참 붙잡고 머리 싸매고 있었다. 검색이 힘이다.
• 문자열은 0, 1, 2, 3, 4…… 0부터 센다. ' ' 공백도 한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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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과제를 해결할 때와 페어 프로그래밍을 할 때의 차이는 처참하다. 혼자 찬찬히 살펴보면 금방 아! 이런 방법으로 하면 되겠구나 싶은데, 말로 설명해가며 하자니, 머릿속은 물론이오 손가락까지 꼬이는 기분이다. 지금은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라 이러니저러니 해도 문제는 해결된다는 느낌을 받는데, 만약 내가 한참 모르는 문제를 함께 이야기해가며 코딩을 해야 한다면? 오 마이 갓... 눈앞이 깜깜하다. 그만큼 내가 내 코드를 설명하고, 또 코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엔 많이 부족하다는 거겠지. 실수를 되새기며 스트레스받기보다는 실력을 늘릴 기회로 여기는 게 좋겠다. 😅

다만 중간중간 혼자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 강의 - 페어 프로그래밍 - 강의 - 페어 프로그래밍 이런 식으로 진행되니 배운 걸 점검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