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TIL 5일차

sokojh·2022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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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오늘은 git에 대해서 자습하며 공부하는 날이다.
사실 어느정도 git을 사용은 해봤었는데,
혼자서도 해보고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프로세스를 가지고 진행해봤었지만,
실제로 잘 이해하면서 git의 장점들을 잘 썼나? 생각해보면

😒 :그건 아닌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디가서 git을 잘 쓰나? 라고 물어보면 고민하지 않고

😎 :바로 그게 접니다.

하는 말이 나오도록 공부를 해놓는것이 오늘의 목표이다.
(물론 오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해야겠지만 ㅋㅋ...)

그래서 Git은 뭐죠?

간단히 말하자면, 🛸타임머신 같은 것이다(?)

내 맘대로 내 코드의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점이 타임머신과 똑같다.

또한 이 타임머신은 남들과 협업 할때도 매우 편리하다.

예전엔 코드 공유가 매우 힘들었는데, 이제는 git commit git push 이 두줄로 남들과 코드를 공유하고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핵심적인 부분들

Github나 Gitlab을 이용해서 이미 원격저장소가 있을때 내 로컬컴퓨터에 저장하고 싶으면 git clone

로컬에서만 저장소를 만들고 싶을때 git init

또한 git은 세가지 영역이 있는데 쉽게말하면

작업트리는 내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실제 작업물들이 있는 곳이고
스테이지 저장소는 git이 만들어낸 공간이다.

저장하는 흐름은
작업트리 >(git add 명령어)> 스테이지 >(git commit 명령어)> 저장소

왜 굳이 스테이지 장소와 저장소를 나누어 놨냐고 물어본다면,

만약 내가 관리하는 파일이 몇개가 아니라 프로젝트가 커져서 수억개라고 생각해보자.
그렇다면 내가 필요한 부분과 필요하지 않는 부분을 나누지 않고 저장소에 바로 올린다면 필요하지 않는 부분을 다시 구분해야한다고 한다면?! 바로 퇴사각이다 😩
그래서 스테이지 장소에 내가 수정하고 필요한 것을 올려놓고 필요하지 않는 것은 올리지 않는 방식으로 관리하다보니 아까 생각하던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branch?🌿

branch = 나무가지

단어 뜻 그대로 소스 관리하는 git branch가 나무가지를 닮아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아까는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봤지만, 이제 더 좋은 기능인 branch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branch가 나온 이유는 안전을 위해 나오게 되었다.

내가 코드를 작성하고 있는데, 원본 데이터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똑같은 코드로 작업하고 싶었는데 갈증을 해소한것이 branch기능이다.

원본을 훼손하지 않고 그냥 branch를 새롭게 만들면 원본을 복제하면서 그곳에서 작업을 하면 되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더라도 복제된 branch와 원본은 독립되어 있으므로 매우 안전하다.

branch 기본 이용법

git branch [이름] 이러면 끝이다. ㅎㅎ
git checkout [branch 이름] branch를 이동하고 싶으면 이렇게 적으면 된다.

diff?

different의 약자로 의미 그대로이다.
현재 commit된 소스와 바뀐 소스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이다.

모여서 각자 코딩 후기.

아무래도 온라인 수업이다 보니, 옆에서 같이 공부하는 동료가 있는 것이 힘이 많이 된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기도 하고, 오프라인은 부담 스러운 부분들이 좀 많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은 모각코를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플랫폼은 gather town을 이용하여, 각자 화면만 공유하고 소리는 없는채로 공부하는 것이다. 레이서 한분과 모각코를 했는데, 매우 힘이 되었다. 역시 혼자 하는 것보단 옆에서 공부하는 동료를 보며 공부하니 에너지가 덜 드는 느낌이다 ☺️


겨울 컨셉으로 만든 모각코 게더타운 ㅎㅎ

@지속 업데이트 예정

Reference: https://my-develop-note.tistory.com/42

profile
데이터팀에서 백엔드-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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