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40608 (React 뉴스피드 프로젝트 회고 작성 및 연봉 1억 개발자 강의 정리)

·2024년 6월 8일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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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 일

  • 뉴스피드 프로젝트
    • 회고 작성
    • 내 supabase 계정에 동일한 프로젝트 제작 및 .env 파일 내 정보로 수정
    • git fork repository에서 contribution 문제 해결
  • 연봉 1억 받는 개발자 되는 법 특강 정리

🍽️ 문제 해결

내 supabase 계정에 동일한 프로젝트 제작

이번 프로젝트에서 다른 팀원분의 supabase를 다같이 사용해서 제작을 했는데, 이 supabase 계정이나 프로젝트는 언제 삭제나 수정이 될지 모르고, 내가 마음대로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똑같은 내용으로 새롭게 나의 supabase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두 가지 문제가 있었다.

  • 데이터베이스에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 문제
    => storage 정책에서 crud에 대한 정책이 추가되어 있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 추가시키니 해결이 완료 되었다.
  • 테이블에 row 추가가 되지 않는 문제
    => 이 문제 역시 정책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Row Level Security disabled가 되어있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 해당 부분을 설정해주니 문제 없이 작동하였다.

git fork repository에서 contribution 문제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팀원분의 github repository를 사용했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끝나고 내 repository로 fork를 했다.
그리고 파일을 수정해서 push했는데, 잔디가 심어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찾아보니, commit이 fork한 repository가 아닌 나만의 repository에서 이루어져야 잔디가 심어지는 조건이 있었다.
때문에 어떻게 fork한 것처럼 repository를 유지하면서도 잔디를 심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보았고, fork 없이 repository를 나의 github로 복사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1. 내 github에 새로운 repository를 만든다.
  2. terminal에서 복사하고자 하는 repository를 bare clone한다.

    $ git clone --bare 복사하고자 하는 주소

  3. 새로운 repository로 mirror-push한다.

    $ cd old-repository.git
    $ git push --mirror 새로운 repository 주소

  4. fork했던 기존 repository를 삭제한다.

이 방식을 통해 fork한 것처럼 보이지만 contribution도 가능한 repository를 제작할 수 있었다.

출처 - 소란한 블로그

🍪 배운 것

  • supabase에서 정책 설정하기
  • github에서 fork한 것처럼 보이면서 contribution이 가능한 repository 만드는 법

연봉 1억 받는 개발자 되는 법

1. 어떻게 학습할까?

  •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 메타 인지 :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아는 것. 학습은 어떻게 보면 뭘 모르는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 개발 공부는 왜 이렇게 힘든걸까?
    • 약어도 많이 쓰고, 표현도 추상적이고, 새로운 기술도 나오고 분야도 너무 많다.
    • 내가 하는 일이 힘들수록 아무나 할 수 없는 가치있는 일이라는 증거이다. 즉, 개발 공부는 힘들기 때문에 더욱 가치있는 것.
  • 열심히 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보다 더 잘 학습하는 법
    • 더 글로리 문동은처럼 악에 받쳐라.
    • 악에 받치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에게 개발자로써 어떤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해야한다.
  • 번아웃은 언제 올까요?
    • 오늘 할 일을 감당할 수 없을 떄 / 오늘 공부해야할 내용을 가늠할 수 없을 때.
    • 번아웃이 오지 않는 방법은 오늘 무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일 무리하지 않도록 오늘 해냄으로서 내일의 번아웃을 방지하는 것.

2. 어떻게 적응할까?

  • 삼성 SDS 재직자 : 질문의 적정성을 잘 찾아서 적극적으로 질문하면 업무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즉 이렇게 되기 위해선,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아는 메타 인지가 중요하다.
  • 개인의 메타 인지력을 높이는 방법
    • 내 업무의 핵심 질문을 정의
    • 내가 맡은 업무의 배경을 조사하고, 그 배경을 만들어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
    • 업무의 주체에 대해서 트리 형태로 분류하는 연습
  • 조직의 메타 인지력을 높이는 방법
    • 조직의 메타 인지력이 낮으면 이직률이 높다.
    • 내가 CEO라면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결정을 내릴까?
    • 내가 동료들 또는 조직의 목표를 알고있고 함께하고 있는가?
    •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팀원마다 어떻게 다른지 정리
  • 네이버 재직자 : 적극적으로 물어봐야 한다. 겸손해야 한다. 실수를 무서워하지 않는 과감함이 있으면 좋겠다. 똑같은 질문을 여러번 하지 않도록 기록하는 습관.
  • 일론 머스크 : 문제를 해결해본 사람은 해결 방법을 알고 세부사항까지 다 알고 있지만, 문제를 해결한 척하는 사람은 조금 설명하다가 어느 순간 막힌다.

3.어떻게 일해야 할까?

  • 직장을 다니는 개발자가 아닌, 직업을 가지는 개발자가 되자.
    • 회사에서 배움과 실전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대체 불가한 인력이 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항상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 진심으로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자.
    • 기능이 아닌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람.
    • 그냥 개발자 : 맡은 기능을 잘 개발하는 개발자.
    • 유능한 개발자 : 맡은 서비스를 잘 개발하는 개발자.
    • 기능을 잘 개발하면 연봉을 받고, 서비스를 잘 개발하면 보너스를 받는다.
  • 아무리 개발자라도 왼손, 오른손보다 겸손이 더 중요하다!
    •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많이 요구한다. 이것은 논리력과 겸손함이 좌우한다.
    • 코드 리뷰를 할 때는 코드가 충분히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해야한다.
  • 살아있는 코드를 작성하자!
  • 코드를 통해 의도를 전달하라
    • 팀의 일관된 코드 스타일을 가져라
    • 하나의 역할만을 담당하라
    • 매개변수를 명확하게 하라
    • 예측 가능한 코드
    • 부수효과를 제거하라
    • 중요한 입력에 대해 무시하지 마라
    • 테스트 코드를 통해 목숨을 하나 더 만들어라
    • 변경 가능성을 최소화하라
  • 채용시장에서 나의 무기를 계속해서 점검하자!
    • 채용 공고만큼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알려주는 명백한 지표가 없다. 우대 사항까지 나와 있으니, 뭘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채용 공고를 봐라. 나의 역량이 아직 쓸모 있는지, 어떤 무기들이 떠오르고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그리 하여 나의 무기들을 단련해나가야 한다.

      책 추천 : 타이탄의 도구들
      개발 역량 외적으로도 사회에서, 팀원으로서, 커리어를 완성해나가는 것에 있어서 도움을 받고 싶다면 읽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모두 찐 회사를 다니는 찐 개발자가 되어보자!

🍴 돌아보기

주말에 여유롭게 git 복사도 하고 이것저것 정리를 할 시간이 있어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정리해야지~

🍳 내일 할 일

  • 뉴스피드 프로젝트
    • 부족했던 부분 개선하기
profile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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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8일

솔님 ! 이것까지 정리하시다니 종종 보러올게요 ㅋㅋ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