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Onboarding 3주차 회고

·2023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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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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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2주, 위코드 온보딩은 어느덧 3주차가 되었다
일주일 늦게 시작한 탓에 시간에 쫓기고 과제에 쫓기고 수업에 ㅉ...
아무든 헐레벌떡 지나간 2주였다.

국비 교육을 들은지 1년 반이 지났고, 전 직장에서는 단순한 css만 다뤘기에
기억을 더듬기 보다는 그저 '난 아무것도 없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다.

음 3주를 마무리 하면서 느낀 점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없었다! 하하..🥲
특히 자바스크립트.. 배웠다는 말이 부끄러워질 정도랄까..
아무튼 온보딩 기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본 수업에 들어가기 전까지
나를 열심히 갈아서,, 팀프로젝트 할 때 피해는 안되는 사람이 되어있어야겠다.

👍🏻 Good!

  • 하루도 빠짐 없이 꾸준하게 공부했다.
  • 이전에 내가 알던 내용과 현재 정보가 다를 때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지 않았다.
  • 자기소개 페이지를 만들며 시멘틱 마크업을 위해 노력했다.
    (이전엔 신경도 못썼다 ..)

👎🏻 Bad..

  • 과제 제출 기한에 쫓겨 충분히 생각하면 알 수 있는 문제도, 모범답안에 의지했다
  • js 문법이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다. 복습 부족 ..
  • 데이터 타입, 기본 용어가 확실히 정리되어있지 않다

🙌🏻 To do

  • 1~3주차 내용 복습 및 replit test 다시 풀어보기
  • 데이터 타입, 용어, 문법 등 헷갈리는 부분 정리하며 개념 잡아두기
  • 제출한 과제 코드 새로운 방법으로 풀어보기
  • 모범답안과 비교하며, 해당 문법이 사용된 이유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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