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Linux)는 리누스 토발즈(Linus Tovalds)가 만든 오픈 소스 운영체제입니다.
1991년 대학생이었던 리누스 토발즈가 취미로 만들었다고 알려진 리눅스는 현재 가장 큰 사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고, 공용 인터넷 서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상위 500대 초고속 슈퍼컴퓨터에서 유일하게 사용되는 운영체제입니다. 즉,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서도 우수한 성능과 기량을 발휘 할 수 있고, 뛰어난 성능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오픈소스라는 점
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실행, 연구, 공유, 수정할 수 있으며, 수정한 코드를 재배포하거나 판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리눅스 배포판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종류에 따라 장단점 역시 뚜렷합니다.
💡 리눅스가 운영체제라면 Window 같은 건가?
♠ 인터페이스에 따른 운영체제 분류
■ CLI(Command-Line Interface)
→ linux
→ unix
■ GUI(Graphical User Interface)
→ macOS
→ Windows
오픈 소스는 대부분 별도의 비용 없이 제품을 사용할 권한을 가질 수 있으며,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으며 어떤 벤더(vendor)에 종속적일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투명한 공개성 덕분에 취약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파악 후 내용을 공유하며 오히려
보안적으로 뛰어난 장점을 가지게 된다.
최초 부팅 후 시스템이 계속 켜져 있는 시간, 즉 업타임(uptime)이 기타 운영체제보다
월등히 길기 때문에 높은 가용성과 서비스 지속성을 가진다.
어떤 하드웨어서도 리눅스는 실행 가능합니다. x86 및 arm 아키텍처 외에도 다양한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라즈베리파이와 같은 IoT 디바이스부터 슈퍼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하드웨어에서 리눅스를 사용한다.
리눅스 사용법 및 관리 지식은 DevOps 및 클라우드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소양입니다.
결국 서비스를 작동하는 운영체제가 리눅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