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문득 족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평생을 몰랐고 관심조차 없었던 나의 족보.
뭐.. 어디 성씨 - 무슨파 - 몇대/세손 라는 관계로 적혀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몇대손인지 어떤 파에 속해있는지 궁금했다.
특정 성씨에 대해 개인적으로 알아보았다.
족보는 실제 현물로 가지고 있고, 종친회를 통해서 정해진 60년에 한번씩 최신화를 한다고 한다.
나는 족보를 제공하는 웹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미 종친회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는 걸 듣고 조금 서운했다... 아니 족보에 한자한자 기록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종친회업무를 가문대대로 맡아오는 가문이 제공한다니...
그러나 나는 만들어보기로 생각했다.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이제 이러한 문제점들을 고쳐가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또한 현 족보에서는 자녀 중 딸을 기록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제공하려는 족보에선 딸을 기록하려고 한다.
남편과 아내가 있을 때 아내이름을 클릭하면
아내의 족보로 링크할건데, 다른 성씨의 족보이기에 다 보이지 않고
아내가 누구의 자녀인지, 어떤 성씨의 파인지 까지만 보여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