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기
지금까지 웹 프론트엔드 공부를 하면서 쭉 혼자 개발을 진행해왔었다.
그래서 코드를 짤 때 보통 나만 알아볼 수 있게 작성했던것같다.
어떤식으로 코드를 작성 하고
어떤식으로 일을 진행하고
어떤식으로 협력을 하는지
전혀 감이 오질 않았다.
그래서 스터디를 찾게 되었다.
📚 스터디의 시작
스터디는 okky라는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찾았다.
typescript와 react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만들기 원하는 스터디였는데
내가 공부하고 싶은 방향과 완전히 일치했었따.
그렇게 주말에 스터디원들을 만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하고 왔다.
모임을 하기 전에는 typescript를 공부했었는데 기초만 했기에 아직 더 알아갈게 많다.
그 때 했던 공부는 여기에 기록해놨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이전에는 그냥 *.txt파일을 만들어서 거기에 기록을 했는데
나중에 다시 보기에도 어렵고 내가 언제 뭘 했는지도 모를정도로 정리도 어려웠다.
그래서 블로그를 쓸까 생각만 2년정도 했었따 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이렇게 적어놓으니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도 좋고 복습하며 공부가 된다.
그리고 재밌다!
잡설이 길어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앞으로의 방향성과 다음 모임 전까지 어떤걸 할지 정하고 왔다.
아쉽게도 한분은 시간을 착각해서 참석하지 못했었는데 다음에는 꼭 뵀으면 좋겠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전 토이프로젝트 몇개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타입스크립트와 리액트를 사용해
투두리스트를 먼저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 후 몇개의 토이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해보고서 프로젝트 몇개를 만들게 될것같다.
🔚END
앞으로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에 걱정도 많지만
나를 포함해 스터디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다음글은 아마 투두리스트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적을것같다.
정말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