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영속성 컨텍스트

라모스·2022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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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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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 매니저(EntityManager)

엔티티를 저장하고, 수정하고, 삭제하고, 조회하는 등 엔티티와 관련된 모든 일을 처리한다.
개발자 입장에서 엔티티 매니저는 엔티티를 저장하는 가상의 데이터베이스로 생각하면 된다.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EntityManagerFactory)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는 엔티티 매니저를 만드는 공장인데, 비용 문제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한 개만 만들어서 공유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반면, 공장에서 엔티티 매니저를 생성하는 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는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해도 안전하므로 서로 다른 스레드 간에 공유해도 되지만, 엔티티 매니저는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하면 동시성 문제가 발생하므로 스레드 간에 절대 공유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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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 매니저는 DB 연결이 꼭 필요한 시점까지 커넥션을 얻지 않고, 보통 트랜잭션을 시작할 때 커넥션을 획득한다.

영속성 컨텍스트

  • JPA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용어
  •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
  • EntityManager.persist(entity);
  • 위 코드는 엔티티 매니저를 사용해서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한다.
  • 영속성 컨텍스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논리적인 개념이다.

// 영속성: 기본적으로 컴퓨터 공학에서 영속성이라고 하면 비휘발성이라 보면 되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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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티의 생명주기

  • 비영속(new/transient):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새로운 상태
  • 영속(managed): 영속성 컨텍스트에 관리되는 상태
  • 준영속(detached):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 삭제(removed): 삭제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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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속

순수한 객체 상태이며 아직 저장하지 않았다. 따라서 영속성 컨텍스트나 데이터베이스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상태이다.

// 객체를 생성한 상태(비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member1");
member.setUsername("회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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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엔티티를 영속 상태라고 한다.
// em.find()나 JPQL을 사용해서 조회한 엔티티도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영속 상태임.

EntityManagerFa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db");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 엔티티 매니저에서 수행하는 모든 로직은 트랜잭선 안에서 수행돼야 한다.
tx.begin();

try {
    // 객체를 생성한 상태(비영속)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Id("member1");
    member.setUsername("회원1");

    // 객체를 저장한 상태(영속), 쿼리는 전송되지 않음.
    em.persist(member);
    
    // 커밋하는 시점에 쿼리가 전송된다.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 어떤 이유에서 오류가 났다면 트랜잭션을 롤백 시켜줘야한다.
    tx.rollback();
} finally {
    em.close();
}

emf.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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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속, 삭제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던 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지 않으면 준영속 상태가 된다.

em.detach()를 호출하면 준영속 상태가 된다. em.close()를 호출해서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거나 em.clear()를 호출해서 영속성 컨텍스트를 초기화해도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던 영속 상태의 엔티티는 준영속 상태가 된다.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하면 삭제 상태가 된다.

// 회원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 준영속 상태
em.detach(member);

// 객체를 상태한 상태(삭제)
em.remove(member);

영속성 컨텍스트의 특징

  • 영속성 컨텍스트와 식별자 값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를 식별자 값(@Id로 테이블의 기본 키와 매핑한 값)으로 구분한다. 따라서 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식별자 값이 없으면 예외가 발생한다.
    // 기본 키 매핑 전략이 따로 있을 정도의 이유가 이렇기 때문이라 생각함.
  •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저장
    JPA는 보통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순간 영속성 컨텍스트에 새로 저장된 엔티티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는데 이것을 플러시(flush)라 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의 이점

  • 1차 캐시
  • 동일성(identity) 보장
  •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transactional write-behind)
  • 변경 감지(Dirty Checking)
  • 지연 로딩(Lazy Loading)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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