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코드잇 단기 심화 과정(6기)에 참여하여 프론트엔드 기술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이 과정은 과제 테스트와 면접을 통과한 후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갑작스럽게 시작했지만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후 12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FitM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운 내용을 실제 서비스 개발에 적용하고, 실무 감각을 익혔다.
FitMon은 운동을 보다 재미있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운동 모임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챌린지를 수행하며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FitM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성능 최적화에 집중했던 점이 의미 있었다. 특히, Lighthouse 성능 분석을 처음 적용해 보면서 페이지 로딩 속도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리소스를 줄이는 방법을 학습했다. next/image
를 활용하여 WebP 포맷을 적용하고, 불필요한 스크립트를 제거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실제 성능 점수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며, 최적화가 사용자 경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점을 실감했다.
다만, Jest를 활용한 테스트 코드를 기한 내에 충분히 적용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성능 개선이 우선순위가 되어 테스트 코드 작성이 미뤄졌지만,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팀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Jest 테스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드의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유지보수가 쉬운 코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EO 최적화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단순한 메타 태그 추가뿐만 아니라, 검색 엔진 색인(크롤링)과 소셜 미디어 공유 최적화를 위해 og:title
, og:description
등의 태그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유 미리보기 정보가 더 깔끔하게 표시되고, 검색 노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코드잇 스프린트에 참여하면서 실무에서 협업하는 방식을 익힌 점도 큰 도움이 되었다. GitHub Actions를 활용한 CI/CD 파이프라인 구축을 경험하며 자동 배포 프로세스를 익혔고, 코드 리뷰를 통해 협업하며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프로젝트 후반부에는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프로젝트 완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깨달았다.
2024년 12월 1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코드잇 단기 심화 6기를 통해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이후 12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FitM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제 서비스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성능 최적화, SEO 개선, CI/CD 구축 등 실무적인 개발 기술을 체험했고,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Jest 테스트 코드 작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코드 품질을 향상시키고 싶다. 또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유지보수성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는 개발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와 가까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학습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다!
안녕하세요! 이론 수업은 풀타임으로 진행되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