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모델 패턴과 트랜잭션 스크립트 패턴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에서 자주 사용되는 두 가지 중요한 패턴이다.
둘 다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방식에 관한 패턴이지만 그 방법과 사용 사례에는 명확한 차이점이 있다.
큰 규모의 기업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및 구현 할때 고려해야 하는 기본 원칙이나 패턴, 기술 등이다.
다양한 시스템 통합
대규모 조직에서 여러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여야 하기에 시스템들 사이에 원할한 통신과 데이터 교환을 지원해야한다.
확장성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수나 데이터 양이 증가함에 따라 쉽게 확장 될 수 있어야한다.
보안
기업 데이터와 트랜잭션은 매우 민감할 수 있으므로 고급 보안 기능이 필수적이다.
성능
대규모 사용자와 거래를 처리하기 위해 높은 성능이 요구된다.
유지 보수성
시간이 지나면서 비즈니스 요구사항이나 기술 환경이 변할 수 있으니 시스템은 변경이나 추가 개발을 쉽게 수용할 수 있어야한다.
정의
도메인 모델 패턴에서는 비즈니스 로직이 도메인 객체 (Entity) 내에 포함되어 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원칙을 따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비즈니스 로직을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장점
단점
@Entity
@Getter
@Setter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 생성 메서드를 사용하도록 제한
public class EntitySample {
/**
* Entity 요소
*/
/**
* 연관 관계 메서드
*/
/**
* 비즈니스 로직
*/
/**
* 조회 로직
*/
}
정의
트랜잭션 스크립트 패턴에서는 각 트랜잭션마다 하나의 스크립트가 처리한다.
비즈니스 로직은 절차적인 방식으로 처리되며 간단한 CRUD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
장점
단점
도메인 모델 패턴은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과 객체 지향적인 설계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때 주로 사용된다.
반면 트랜잭션 스크립트 패턴은 간단한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할 때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정리하자면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 복잡도, 팀의 경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적절한 패턴을 선택해야 한다.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트랜잭션 스크립트 패턴이 효율적일 수 있지만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과 확장성을 고려해야 하는 큰 프로젝트에서는 도메인 모델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