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Sonic_Velog·2022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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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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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라는 핑계

취업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내가 배운것들을 블로그에 작성해 나가며 당시에는 매우 뿌듯했었다.
하지만, 취업이 되고나서 "바쁘다", "신입이다" 라는 핑계로 입사한지 6개월이 되었음에도 글은 여전히 21년 8월에 머물러있다. 물론 취업전보다 바쁘게 살았던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1주일 내내 블로그를 작성하지 못할만큼 바빴던것은 또 아니기에 바쁘다는것은 조금 더 쉬기 위한 핑계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조금 늦은 새해 다짐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은 크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큰 욕심이 아닐까?..
그래서 조금 늦었지만 22년 새해의 다짐을 해보려한다. (3월에?...)

  1. 새롭게 시작하는 블로그
    • 이전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했었지만, 새로 시작하는 의미로 개발자분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Velog에서 새로운 출발을 해보려고 한다.
    • 신입 개발자로 6개월을 일하면서 나의 코드에 대한 반성과 여러 다른분들의 솔루션들을 찾아보며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2. 기초 체력 키우기
    • 출/퇴근 시간이 이사를 함으로써 하루에 1~2시간 가량의 시간이 확보 되었기 때문에 이 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

신입 개발자로 6개월을 다니면서 할 수 있었지만 못했던것에 대해서 정리 해보았다.
내년인 2023년에는 2022년 현재보다 더 성장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혹시나 이전 블로그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링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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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퀄리티도 더 높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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