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내가 배운것들을 블로그에 작성해 나가며 당시에는 매우 뿌듯했었다.
하지만, 취업이 되고나서 "바쁘다", "신입이다" 라는 핑계로 입사한지 6개월이 되었음에도 글은 여전히 21년 8월에 머물러있다. 물론 취업전보다 바쁘게 살았던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1주일 내내 블로그를 작성하지 못할만큼 바빴던것은 또 아니기에 바쁘다는것은 조금 더 쉬기 위한 핑계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은 크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큰 욕심이 아닐까?..
그래서 조금 늦었지만 22년 새해의 다짐을 해보려한다. (3월에?...)
신입 개발자로 6개월을 다니면서 할 수 있었지만 못했던것에 대해서 정리 해보았다.
내년인 2023년에는 2022년 현재보다 더 성장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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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퀄리티도 더 높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