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라지(arbitrage) + er
최근 링크드인을 보다가 그런 글을 보았다.내 프로젝트를 남에게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정을 정리하는 것이다.(어떤 분이신지 정말 샤라웃 드리고 싶지만, 정말 내 기억 속에만 남아있고 열심히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다 ㅠㅠ)암튼 이 글을 보고 나는 개발을 처음 접했던
프로젝트에 사용할 기술스택과 마이크로서비스의 구조가 어느정도 확정되었으니, 이제 프로젝트를 어떻게 관리할지, 팀과 협업한다면 어떠한 식으로 진행할지 등을 정해보자.특히나, 이러한 것들은 실제로 프로젝트를 하며 몸소 느꼈던 점들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뭔가 비효율적인데
프로젝트 설정을 끝냈으니, 이제부터는 기능 구현에 들어가야한다.해당 프로젝트에서 제일 중요한 건, 소켓 통신!그중, 업비트를 기준으로 실시간 가격 데이터를 어떻게 가져와야할 지 구현해보자.많은 사람들이 웹소켓을 처음 접하는 건 아마도 채팅 기능 구현일 것이다.그러다보니
아주 치명적인 결함을 발견했다.바로 업비트 소켓을 통해 들어오는 가격 데이터가 매우 많다는 것.. (해당 이미지는 실제로 10초동안 켜둔 상황이다)것도 업비트만을 한정했을 때, 10초에 1000개인 것인데 바이낸스까지 들어온다면... 절대 감당을 하지 못할 것이다.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