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게임 엔진이다.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PUN(Photon Unity Networking)의 경우, 유니티 엔진에 특화되어 있다.
포톤 제품은 크게, 포톤 서버와 포톤 클라우드로 나뉜다.
포톤 서버는 Dedicated Server로 사용하는데 적합하며, 포톤 클라우드는 매치메이킹 형식의 간단한 게임에 적합하다.
포톤 서버는 물리적인 서버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며, 포톤 클라우드는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개념으로 소프트웨어를 임대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미 세팅되어있는 서버 로직을 빌려다 쓰는 방식이다.
서버 운영 및 관리가 불필요하다는 점에서 편하지만, 서버 사이드 게임 로직을 건드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2000 CCU를 초과하는 스케일을 필요로 할 시, 프리미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클라우드는 최대 50000 CCU까지 Autoscaling 된다.
기본 2000 CCU 기준 월 100만원 + 추가 1 CCU 당 50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