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처음 TIL을 시작한 후 애정 쏟았던 깃헙 페이지를 거쳐 결국 벨로그로 이주했다.
깔끔하고 단순한 UI가 매력있는 플랫폼이다.
포스트를 마크다운으로 작성해뒀던 덕에 몇 시간 만에 이주를 마쳤다.
백 개가 넘는 글을 손수 옮기면서 벌써 이 곳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진 듯 하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벨로그에서는 개인적인 이야기나 작업 관련 사담들도 종종 남겨보면 좋을 것 같다.
정신없이 복붙하다보니 벌써 4시가 가까워졌다...
앞으로 벨로그에서도 즐거운 추억 많이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 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