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와 맥OS 에서 한글을 표현하는 방식은 조금 다르다. 윈도우즈는 완성형 형태로 저장을 하고 맥은 조합형 형태로 저장한다.
다만 윈도우즈는 NFC 만 지원하고 맥OS 는 모두 지원하는 점이 다르다.
아무튼, 윈도우즈 환경에서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이 풀여져 보일 때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위 포스트에 설명되어 있는대로 convmv
파일을 통해 처리 가능하다.
하지만, 터미널에서 보이는 글자의 문제는 이 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했다. 파일 이름을 다시 저장하는 방법이 아직까지 유일한 해결책이다.
특정 필드 하나를 선택하는 방법에는 select('fieldname') 을 사용해 쿼리 한다. 이 경우 반환되는 데이터는 sql 반환 객체이고 이 객체를 unwrap 하여 필드의 데이터를 얻는다.
하지만 pluck 은 반환되는 객체가 sql 객체가 아니라 해당 필드의 raw 데이터가 된다.
당연히 성능의 향상이 있을 것이라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