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e useful macOS applications

주영택·2021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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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프로그램을 소개 드립니다.

맥OS 를 사용하다 보면 아기자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정 애플리케이션은 맥OS 전용인 경우도 많습니다. 아기자기한 유틸리티가 많은 편인데 저는 이런 부분이 맥OS 를 돋보이게 하는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물론 대형 킬러 애플리케이션도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게임 부분은 부족합니다.

이하, 제가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퀵룩 플러그인

파인더에서 자주 작업하신다면 퀵룩의 효율이 좋습니다.

저는 요즘 터미널에서 더 많은 작업을 하는 것 같아 설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름입력기

평범하지 않은 자판을 사용하기 위해 구름 입력기를 수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영 변환

구름입력기는 Shift+Space 조합으로 한/영 전환을 지원합니다. 별도의 추가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기본 입력기 제거

빅서에서는 기본 입력기 (예를 들면, ABC) 를 제거하는 과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기존에 일본어의 로만 입력기를 추가하고 제거했던 꼼수가 통하지 않네요.

일본어 입력기를 추가하고 로마지 옵션을 켜면 기본 영문 입력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로마지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기본 입력기가 적어도 하나는 제공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행히 plist 파일을 수정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Library/Preferences/com.apple.HIToolbox.plist 파일에서 제거하려는 입력기 항목을 지워주세요.

Item 1 은 따로 수정하지 않아도 동작합니다.

해당 파일을 수정하고 다시 로그인하면 적용됩니다.

Adapter

간혹가다 영상을 인코딩하거나 오디오를 추출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AppCleaner

그냥 지워도 되는데 어떤 파일을 더 지울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늘 설치하여 사용합니다.

Cocoapods

코코아포츠는 맥 개발환경의 패키지 매니저로 오래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직 Swift 패키지 매니저보다 많이 사용되는 듯 합니다.

UI 버전의 앱도 있는데 더 이상 관리되지 않습니다.

==> Name
CocoaPods.app
==> Description
Dependency manager for Cocoa projects
==> Artifacts
CocoaPods.app (App)
/Applications/CocoaPods.app/Contents/Helpers/pod (Binary)
==> Caveats
cocoapods has been officially discontinued upstream.

ColorSquid

Couleurs

컬러 피커입니다.

Dash

Discord

Emacs

둠 이맥스를 사용합니다.

Eul

Stats 가 더 낫습니다.

Firefox

업무용 메인 브라우저입니다.

Fork

주로 콘솔에서 lazygit 과 gitui 를 통해 작업하고 gitup 이나 sublime merge 를 GUI 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툴이 없다면 좋은 대안입니다.

ForkLift

GitUp

Google Drive

구글 크롬과 함께 필수 데스크탑 앱입니다.

IINA

ImageOptim

조만간 M1 네이티브 지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테스트 빌드가 올라가 있습니다만 brew 에는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iStat Menus

오래된 모니터링 툴입니다. 이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무료 툴이 많이 있습니다. 쇼핑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지르세요.

iTerm

Itsycal

메뉴바에 달력을 띄웁니다. 시계를 원형 시계로 바꾸고 달력을 따로 띄우고 싶을 때 씁니다.

Kaleidoscope

비싼데...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구입했습니다.

Karabiner

KeepingYouAwake

Keka

KeyCastr

Maccy

Clipy 를 오래 썼는데 갈아탔습니다.

Monodraw

웹에서 그릴수도 있는데 데스크탑 앱이 좋아 구매했습니다.

  • acsiiflow.com

Monosnap

가끔 어떤 기운인지 모르게 초기 셋업에는 모노스냅을 제외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만한게 없습니다.

딱 한가지 이유가 있다면 이전 캡쳐 영역을 단축키로 즉시 캡처하는 역할 때문에라도 사용합니다.

기본 스크린 캡쳐 Shift + Cmd + 5 기능이 만족스럽고 이전 캡쳐 영역까지 기억하고 있으며 (모노스냅을 사용한 가장 큰 이유) 화살표 그리기 같은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MonthlyCal

Moom

Window Tidy 의 후속작

Window Tidy 가 개발이 계속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냥 앱스토어에 있는 버전을 쓰고 있었어요. 업데이트가 너무 없어서 Tile vs Rectangle vs Spectacle 으로 각축을 벌였는데 Window Tidy 의 후속 버전인 Moom 을 발견하고 바로 정착했습니다.

다른 윈도우 매니저와 다른 점이라면 마우스를 안쓰고 창 조작이 가능합니다.

OmniDiskSweeper

DaisyDisk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Paw

GUI HTTP Client 중 가장 맘에 듭니다.

PDF Expert

내장된 뷰어가 별로라고 생각되면 추천합니다.

Pixelmator

필요하지 않은데 사둬도 가끔 유용하게 쓰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Pock

이제 터치바는 없어...

Proxyman

Querious

Recess

RunCat

iStat Menus 를 사용하기도 하고 무료 버전인 exelban/stats 를 추천합니다. 여유가 되면 고양이 하나 띄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RunJS

ScreenBrush

Screenflick

Scrivener

Scroll Reverser

SensibleSideButtons

마우스 버튼 4, 5 번을 앞으로 가기 / 뒤로 가기 제스처로 대체합니다.

Slack

Sloth

shows all open files and sockets in use by all running processes on your system.

Smart Scroll

십 여 년 넘게 사용 중인 완소 프로그램. 마우스 드래그 동작으로 화면을 스크롤 할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가 없어도 화면을 드래그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스크롤은 마우스 스크롤에 대해 좌우/상하 반전도 지원하여 트랙패드와 일치되지 않는 스크롤 조작에 대해서도 보정해주기 때문에 reverse scroll 같은 유틸리티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Sublime Text & Sublime Merge

TablePlus

MS To-Do

Transmission

Typora

Visual Studio Code

cask 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식별자는 visual-studio-code 입니다.

Wireshark

Window Tidy

이후 개선된 버전인 Moom 을 사용합니다.

Xcode

XMind

Safari

Extensions

  • Vimari
  • Save to Pocket
  • AdGuard for Safari

이하 사용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 목록

옴니 그래플

구글 드로잉이나 피그마 같은 걸 대안으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옴니 프로젝트

아사나 또는 클릭업 같은 솔루션을 통해 프로젝트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옴니 아웃라이너

그냥 메모장으로 대체합니다...

어피니티 스위트

어도비 프로그램이 구독제로 변한 후 대안으로 제시되는 솔루션입니다.

그냥 Pixelmator Pro 로 충분한 저는 그냥 Wish list 에 담아두기만 합니다.

애플 스투디오 스위트

애플의 파이날컷과 로직 등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010 Editor

바이너리 파일을 편집하는 용도로 널리 사용되는 듯 합니다.

LuLu

Little Snitch 같은 툴입니다.

profile
NodeJS 백엔드 웹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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